조 후보자 재산 문제 한층 복잡
‘위장이혼’ 의심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남동생 부부가 지난해 한 회사의 이사직을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여년 전 이혼했다는 남동생 부부가 같은 집에 전입해 있는 것은 물론 사업상으로도 깊이 연관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조 후보자의 재산 문제가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남동생 부부의 ‘위장이혼’ 여부에 따라 조 후보자 쪽이 남동생의 전처와 한 부동산 거래의 성격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9060609330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