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레이호 마지막 구조된 선원 인터뷰
“‘우리는 죽지 않는다’…그 말만 계속했어요.”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 해안에서 전도된 자동차 운송선 골든레이호의 ‘마지막 구조자’인 선원 A 씨는 구조 다음 날인 10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 만나 극한의 공포를 견딜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퇴원 직후 브런즈윅 모처에서 만난 그는 수척했지만 안정을 찾은 듯한 모습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203021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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