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샾 강아지 익사사고 이후 소름돋는 상황터짐

     세줄요약

1.견주가 애견샾에 강아지 미용맡겼는데 강아지가 직원실수로 욕조에서 익사함

2.빡친 견주 애견샾 찾아와서 애견샾 원장이랑 미용담당자 강아지 데려와서 똑같이 욕조에 물담고 직접익사하라고 시킴

3. 무릎꿇고 울고불고 사정하며 빌었지만 씨알도 안먹힘..,...결국에 자기손으로 자기가 키우던 강아지 익사중 쇼크와서 병원에실려감

곧 커뮤니티에 엄청나게 화재 될것같네요...

사건 개요

그 이후 누떼떼 인스타에 올라온 결말;;

비극적이네요

저정도면 경찰불러서 해결해야할텐데

지손으로 죽이라고 죽이다니...ㅠ

평생트라우마로 남을듯

[천하제일 정공주]

근데 다들 왜이렇게 평정심을 유지하지 남이라서 그런가 사랑하는 우리 애를 그렇게 만들면 나도 똑같이 하라고 할 겁니다 주인 비난하지는 말아야지 믿고 맡긴게 죄인가요?

[김재원의 즐거운게임 세상]

있을 수 없는 실수로 인해서 저러신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내 새끼 죽었으니 네 새끼도 죽어야 한다는 마음이 너무... 애초에 강아지를 생명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 정국°]

상실감과 분노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의 사람이 시키는대로 한 것도 문제. 물에 넣으란다고 넣어요? 경찰신고는 폼입니까? 그리고 원래 사건때는 달랑 몇 줄 써놓고, 자신들이 처한 일에서는 길고 상세하게 적으셨네.
별이 된 강아지들만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