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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9/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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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왜이렇게 화가 많죠..? 그냥 안타까운데..
4년 전
댓글 뭐지?
4년 전
우래기야  돈많은백수가꿈
댓글 왜저러죠
4년 전
본인들이 그 상황 안 되어봤으면서 뭐라고 하는 거 이해할 수 없네요 학교 생활 빼고는 사회 생활도 안 해봤다는 사람을 한 푼도 없이 내보내면 어떻게 잘 살아요 그리고 이미 아이도 있는 상황에서 이혼은 또 쉽나요? 자기 욕심으로 아이 인생 망치는 부모 진짜 싫어요 ㅠㅠ
4년 전
댓글 왜저래요 너무 안타까운데...?
4년 전
Monterlude  RM 믹스테잎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지만 본문 댓글들은 진짜 다른 차원의 존재들 같네요...
4년 전
엥... 댓글들 진짜 이해 안간다...
4년 전
댓글들 대체 왜 저러는 거죠?
4년 전
댓글도 이해가 되긴 함. 초중생도 아니고 고등학생만 되도 자기 인생 생각하고 결정할 능력은 생긴다고 봅니다. 하물며 스물셋이면 그냥 엄마 무서워서 엄마가 하라는 결혼할 정도의 나이는 아니라고 봐요. 본인의 책임도 없다고 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정말 그때의 자기 남자친구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 남자랑 미래를 계획할 용기가 있었으면 지금의 남편을 거부했겠죠. 심지어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남편이 따라다녔던건데 남자친구에게 고민을 말하고 문제를 같이 해결해나갈 수 도 있었을거 같은데요. 결국은 자기인생인거잖아요. 지금이라도 남편과 결혼생활 더 해나갈 생각이 없다면 이혼하면 되는거구요.
4년 전
제이이  
안타까움
4년 전
상황이 안타깝지만 배우자 결정은 스스로 했어야 한다고 생각...ㅠㅠ
4년 전
돈없이 사랑만으로 하는 결혼은 마냥 행복하고 안싸우나요
그런것도 아님
남의 얘기라고 막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제가 좀 긍정충이라, 저였다면 처음엔 엄마가 너무 밉고 울며불며 하다가도 결국 저를 위해 그사람과 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거같아요
그래도 바람피고 다른여자 쳐다보는 사람 아니고 성실해 보이니까, 스타일링 내가 해주고 정붙이며 친해져서 친구같은 부부로라도 지내볼 수 있지 않나
정 그렇게 싫으면 이혼이라는 방법도 있고...
부모님 등쌀에 못이겨 했어도 어쨌든 결정은 자기가 한거잖아요

4년 전
결혼을 어머니가 하시는 것도 아닌데..
4년 전
슷따시 송형준  데뷔해
안타깝다 ㅠㅠ
4년 전
젤리냠냠  persona
본인 일이 아니라고 원글 속 댓글들 참 쉽게 쓰신거 같은데 요점은 사랑 없는 상대와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했다는거 아닌가요. 죽는 날까지 함께 해야는 사람인데, 본인에게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라 한다면 바로 납득하고 사실련지 궁금하네요.
4년 전
마텔소년단  만수르 통장 내꺼
와 엄마 맞나....
4년 전
댓글 이상한데..
4년 전
댓글 이상해요
원래 만나던 언니 남자친구가 돈한푼 없는 사람이란 말도 없는데 그걸 가정해서 말하는듯이

4년 전
JUNHUI  文俊辉
저희 부모님도 억지로 결혼한 케이스에요..
12년 살다가 결국 이혼하셨어요
할머니가 제일 후회하시는게 저희 엄마 결혼시킨거라고 하셨어요
본인들이 행복해하는 결혼을 해야죠

4년 전
가오나시.  Aㅏ......
자기 결정권...? 저때 언니가 직장다니고 있었고 자신의 고정수입이 있어서 독립해도 충분한데 저런결정한거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자기 결정권이 없을텐데..
4년 전
가오나시.  Aㅏ......
지금 바로잡는다고 하면 그 시절은 돌아오는지? 옛 남친은 다시 돌아오는지? 뭐든걸 바로잡을수있는지? 이게 된다면 지금 이혼안하는데도 부모를 원망하는건 잘못된거임.
4년 전
댓글들이야말로 자신들이 가지지못한 금전적 여유에 대해서 자격지심있어보임,,,
4년 전
효룔룔료  '호'랑이의'시'선
에효 '본인이사랑하는' 돈많은 남자여야지 그냥 돈만 많으면 뭐하나요,,,,,,
4년 전
사랑이 다인건 아니지만 돈으로 사랑을 살 수는 없죠..
4년 전
뭐 하나만으로라도 자녀 숨막히게 하는 부모는 자식을 꽉 쥐는 법을 알아요 창살없는 감옥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나간다고 했을때 물리적힘을 가해서 막는게 아니더라도 이미 정신적으로 헤어나갈 생각 자체를 못합니다
지가 나가면 되지 왜 부모탓하냐는 말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말이에요..

4년 전
저건 당사자거나 적어도 가족이야 이해가능한거같아요.댓글들 .......
글쓴이의 어머니 성격도 정확히 모르고
20대때 자기선택도 못하고 남탓하냐난 답글이 좀 보이는데 부모가 어떤 대화 ,방법까지 했는지 저희는 모르니 저런 답글은 제기준 오지랖같아영
글쓰니도 그냥 하소연해본다고 쓰셨구영

4년 전
물만두만두  林潤妸
마지막에 그냥 하소연이라고 써놓았으면 그냥 하소연하나보다 하고 말지 왜 댓글이 죄다 날카롭죠ㅜㅜㅜㅜ
4년 전
댓다는 냥냥이  먐미에여
몇몇 댓글 세상을 통달한척 냉철한 사람인척 하는거 보기 거북하네요... 실상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에 훈수두는 타인일뿐인데... 어쩜 저렇게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얘기하는지 제가 다 상처에요
4년 전
근데... 저도 댓글이 이해가긴 해요 어머니의 너무 강압적인 태도는 잘못된거지만 사랑만으로 결혼해서 경제력이 없다면 처음엔 행복하겠지만 10년 20년 같이 살수록 힘들어져요. 연애랑 결혼은 다르니까요.
4년 전
경제력으로 어려워도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랑 힘들게 사는게 백배천배는 나아요.. 생각 좀만해도 답나오지않나? 전혀 마음에도 없는사람이랑 평생 애낳고 사는게 내가좋아하는 사람이랑 어렵게사는것보다 낫다는게 말이되나용..
4년 전
댓글들 좀 이해 안가네... 결혼 혼자 하는 것도 아닌데 그 당시에 어렸던 것도 있고, 상대는 무슨 죄로 죄인이 되는 결혼을 해야하나요... 상대 부모는 그 결혼 시키고 기분 좋을까요. 자기한텐 모자랄 것 없는 소중한 자식이 남의 집에 죄진 것도 없는데 욕먹고 결혼한다는데. 그리고 저는 이것저것 생각해서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다 했는데, 굳이 그냥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한테 시집가서 편하게 살라고 말하는 분 계셔서 기분 상한 경험이 있어요.. 제가 그냥 결혼 하더라도 반반 결혼하고 당당하게 내 권리 요구하는 삶이 좋고 더 좋은건 그런 스트레스 없이 혼자 사는거랬는데 왜 자기 가치관과 자기 주변 케이스 들먹거리며 말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금전적인 것만 보고 결혼해서 나이차도 많은 남자한테 순종하며 살기 싫다는게 세상 물정 모르는건가요 ㅎㅎ.. 그렇게 그런 삶이 좋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자기가 그렇게 살지...
4년 전
댓글들 본인들이 저렇게 당하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
4년 전
첫댓 읽다가 토나올거같아서 그냥 내려버렸어요..
언니가 엄마 인형인가요? 엄마 마음대로 하게? 엄마가 언니 인생 책임질건가요? 본인이 죽은 뒤에도?
진짜 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4년 전
다른건 잘 모르겠고 전 그 형부가 불쌍하네요. 배우자가 좋아서 노력해서 그사람을 얻었고 사람좋다는것보니 결혼 생활 충실하게 하고 돈 잘벌어다 주고 아이까지 있는데...배우자는 불행한 얼굴을 하고 처제는 외모평가 하고... 저라면 슬플꺼 같아요.이사실을 몰랐으면 싶을정도 네요.
진짜로 불행하시다면 이혼하시고..그럴 용기가 없다면 노력으로 라도 정붙이고 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동생분은 언니랑 진치한 대화를 해보긴 한걸까요??
배우자에 대한 힘듬인지 육아에 대한 힘듬인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나와 있지 않는데 왜..배우자때문에 불행해보인다고 생각한건지가 궁금해지네요.

4년 전
라이온캣  어흥
뭐야 댓글 엄마가 샀나
4년 전
자식은 부모의 인형이 아니잖아요,, 물론 먹이고 재우고 키웠지만,, 다 감정있는 인간인걸요 ㅠㅠ 부모행복의 기준이 돈이었어도 본인의 행복이 돈이 아닌 사람일 수도 있는거죠 😭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인데 이래저래 안타깝네요 형부라는 분도 언니라는 분도 ...
4년 전
트둥  나정모사지미다채쯔
아 진짜 싫다.. 자기인생이면 제발 자기가 살게 두세요
4년 전
엄마 입장 딸 입장 둘다 이해가서 그냥 안타까울뿐......
4년 전
엄마가 딸 힘들게 살지말라고 그렇게 결혼시킨거 같은데 저도 부모, 딸 마음으로보면 서로 안타깝네요 .....딸은 아직 젊구엄마는 이미 세상반넘게사셧으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4년 전
저 사이트는 결혼 관련 된 일에는 저렇게 반응하더라구여.. 솔직히 대학만 졸업하고 아무런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이 가장 의지하고있던 엄마가 돈 한푼없이 쫓아낸다는데 안무서워할리가요..ㅠㅠ 이혼 못하는 것도 아이가 마음에 걸려서 못하는 걸 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죠 대학 졸업-바로 결혼 루트면 경력이 아예 0이잖아요
4년 전
원래 사귀던 사람이랑 결혼했을때 경제력 없는 살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댓글들 너무 박한듯..
4년 전
언니한테 이입 못하는 사람 많네요^^ 언니같은 인생 못살아보셨나 ㅋㅋ
4년 전
그리고 막댓글ㅋㅋㅋㅋ 키 찔리시나 봄
4년 전
솔직히 결혼 후에 행복하게 살지 안살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하고 하는게 그나마 후회가 없다고 생각,,,
4년 전
의사가 본인 청결 관리도 안하는게 충격임 그렇게 콧대 높은 엄마가 저런 조건의 사람을 데려온것도 이해 안감..너무나 여성스런 목소리+ 160짜리 키+위생개념x인 사람 찾는것도 힘들듯 막말로 뒷돈이라도 받은건 아닌지..
4년 전
밍di밍di  선한 영향력
자기 인생인데
4년 전
어우..
4년 전
아닐걸요똥일걸요  아닌데요뚱인데요.
집안의 누구도 엄마의 강한 성격을 이겨낼 사람이 없었다. 이 문장이 모든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엄마의 성격을 보여주네요. 엄마의 그런 성격은 딸들 양육할때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겠죠. 어느정도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사막에 줄이 묶인 낙타처럼 엄마의 강한 성격에 크게 반발하기 어려울거에요 그 영향과 어린 나이, 경제적 협박까지 더불어서 본다면 언니가 자기가 주체적으로 선택하지 못한게 상황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것도 양육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물론 과거만 탓하며 현실에 좌절하면서 사는것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충분히 언니분이 이해가 가고, 저런 상황에서는 언니에게 쓴소리보다는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4년 전
아닐걸요똥일걸요  아닌데요뚱인데요.
그래서 저는 글 마지막부분에 엄마의 말에 짐을 그대로 둔채로 나가버린 언니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물론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글로만 본다면 엄마에게 반발의 표현을 한거니까요. 지금까지 참아온 것은 큰 갈등을 만들고싶지 않은 것도 있겠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이제 어떻게 보면 그 규칙을 깨트린거라고 보여져요. 이제 참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자신에게 더 좋으니까요
4년 전
댓글 공감능력 무슨일이야
4년 전
결혼 안하려면 집 나가라는데 그게 어떻게 본인 의지라고 볼 수 있나요 사회생활도 안했다는 거 보면 어린 거 같은데
4년 전
저 여자분은 댓글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었던거죠.. 그러니까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정을 붙일수가 없었고.. 그리고 아무리 이혼 쉬워졌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하는거 아니죠 더군다나 상대방한테 귀책사유도 없는데 어떻게 할건가요
4년 전
댓글 뭐여 어머님 친구들 아니에요?ㅋㅋㅋㅋ
4년 전
본문보다 댓글들 반응이 더 화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결혼은 하고 싶은 사람이랑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평생 함께할 배우자를 본인이 결정해야죠 부모님이 대신 같이 사는게 아니잖아요. 안타까워요 ㅠㅠ
4년 전
댓글 반응들이 왜... 충분히 그럴만한데요.. 저희 부모님은 저렇게 본인 자식의 인생을 함부로 좌지우지하려는 분들은 아니셔서 다행이네요.. 본인이 낳았다고 해서 본인의 인생이 아닙니다. 또 다른 인격일 뿐이죠.
4년 전
저기 댓글 다 왜 저러죠...
4년 전
언니 인생은 언니가 사는거지 어머님이 대신 살아주시는거 아니잖아요.. 누군가는 인생의 한번있을뿐인 결혼을 어머님이 결정하시다니,, 진짜 언니분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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