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아버지 차 굉장히 많이 바뀌셨네요..ㅎㅎ
저 갓난 아기 때는
피갑, 봉고 타셨고
엑센트, 엘란트라, 소나타2, 소나타3, 씨에로, 다이너스티...ㅎㅎ
폭스바겐 페이톤, bmw750까지..
최근 마이바흐 s560 계약하셨네요
자랑은 아니고...
돌아보니
저 어린시절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자식들 부족한거 못느끼게 잘키워주시고
멋지게 성공하신 모습 보니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을지
사실 가늠조차 안되네용..
그냥 아이 낳을 때 되서
차 바꾸려고 하니
부담도 되고
이런 생각 들기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ㅎㅎ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