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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9/19) 게시물이에요

고대 조국 시위 포스터 엌ㅋ.jpg | 인스티즈



유머 라서 유머탭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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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하는건 현재 검찰권력인데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전관예우 받고 부정부패한 떡검으로 남아있으려 발버둥 치나요?
버닝썬은요? 최순실은 왜 이거의 반에 반만큼도 열심히 조사하지 않는겁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원합니다! 윤석열과 검찰은 조국장관의 개혁을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4년 전
조국 + 검찰권력이죠!
4년 전
조국은 검찰을 개혁하는 주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당하는 상황이라서요.
조국을 지켜야 검찰 개혁의 실마리라도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조국은 죄가 1도 없는건 기본이구요.
가족들도 죄가 없구요.
대체 누가 표창장 위조나 할까요? 달라고 하면 초등생한테도 찍어주는 동양대총장상을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네, 사모펀드조차도 죄가 없이 투명합니다.
애초에 비밀로 공작을 하려 했다면 공개된 사모펀드를 하지 않았어야죠.
조국장관은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에 이 사모펀드도 신고 했어요.
심지어 이 사모펀드로 본 이익조차 없어요~!
뭐 10억 넣어서 몇십억 차익을 본게 아니고 오히려 쪽박나서 원금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된거죠... 누구나 자금추적을 할 수 있는 펀드로(사모-사적으로 투자 모집하는) 불법 이익을 보려했다니 앞뒤 말이 안맞습니다.

4년 전
Romantica에게
신용불량자인 조국의 친척이 그 회사의 사장이 됐고, 현금 털어서 아내가 주식을 다산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조국은 아무것도 모른다??

이익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부자정보를 이용한게 문제죠 ㅎㅎ

4년 전
허팝에게
세상에나 그런데말입니다?
심지어 내부자정보를 이용하지 않았다는 정황인거죠. 웃을 일은 아니지만서도...
그 5촌 조카가요 원래 주식시장에서 이름난 유명 인물이라서 그리고 몇번 본 친척이니까 아내가 믿고 재산을 투자한건데요.
그 5촌조카가 디자인한 펀드가 3종이 있었는데 내부정보를 부인에게 알려줬다면 가장 수익이나는 레드펀드를 들게 했겠죠. 실제로도 수익이 어마어마했으니까요.
조국가족이 들었던 블루펀드는 수익도 나지 않아 초기 가입했던 사람들이 다 털고 나갔는데 조국 부인과 친척들만 모르는채 믿고 남아있다가 원금 돌려내라고 연락해도 입씻고 .. 그니까 조국부인은 친척에게 사기당한 단순 투자 피해자인거죠..
무슨 내부자 정보인가요? 주식 전문가들은 딱 보고 혀를 찰 상황인거죠. 아 당했구나~라고요.

더 나아가. 그 5촌조카가 디자인한 레드펀드라는게 실은 주된 알맹이인데요 익성과 신성이라는 회사가 우회상장/ 또는 자식에게 불법 증여하려고 애초에 만들어낸 펀드였던거라는게 검찰이 조사하다 바로 들통이 났어요.
증거는 자금 흐름이 익성의 주식을 투자한 돈으로 사서 주가를 뻥퀴기고 다시 사고 .. 뺑뺑이 하는 방식이죠.

조국 부인과는 전혀. 1도 상관 없는. 오히려 익성이란 회사는 이명박의 경호관인 사람이 주인인 회사였다는 거죠...

그래서 검찰이 은근슬쩍 넘어가려다가.. 어차피 이명박 라인이니까 5촌조카와 익성과 입을 맞춰서 조국부인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정황이 보이는 상황까지 왔구요.

4년 전
허팝에게
네. 이게 그냥 검찰이 던지는 "의혹"일 뿐 실제 자금 흐름에는 조국과, 조국부인이 전혀 연관되어 있지도 않다는거죠.
레드펀드로 낸 수익금은 실제로도 다 익성신성에만 들어갔고요. 사모펀드로는 도저히 유죄 증거를 구성해낼 수 없었기에 코링크PE 소유주로 만드려는건데요. 코링크PE가 대단한 무슨 회사가 아니라 그 익성 회사의 우회상장을 돕는 일을 한 대리인 정도의 역할인겁니다.

방송에 증거라고 나왔던 녹취록에서는 내가 조국을 어떻게 알아? 이름도 얼굴도 몰라.. 라는 부분을 자르고 방송에 낼 정도로 거짓의혹을 "만들어내고" , "부풀리는" 정황들만 넘칠 뿐입니다.

검찰은 개혁의 칼을 든 조국을 사직시키고 싶을 뿐이고. 언론재벌 토왜와 적폐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힘을 합해 움직인지 오래입니다.
언론사의 기사를 다 믿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왜냐구요? 지금까지 계속 봐왔죠? 50일 동안 의혹이다 . 정보를 입수했다. 기자들이 매일 소설만 계속 뻥뻥 터뜨려왔지만 노모의 집 포함 50군데가 넘는 곳을 압수수색하고도 가택 압수수색을 11시간을 해야할 정도로... 아무런 범죄의 증거를 가지지 못하고 막다른 골목에 이른게 현재 검찰인겁니다.

그렇게 증거가 확실한데 어제 집에서 조국 딸의 중학교때 일기장을 압수하려하는 막장까지 간건 대체 뭘까요?
스스로 무덤을 너무 파고나간 나머지 끄나풀이라도 잡으려는거 아니겠습니까?
뭐라도 범죄의 증거가 검찰에게 "진짜로" 있었다면.. 하지 않아도 됐을 일이라는 말입니다.

4년 전
Romantica에게
지금 심증은 거의 확실한 상태고 수사중인 상태입니다.
유죄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유죄에 가깝고 더욱이 죄없이 투명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4년 전
허팝에게
아무런 물증 없이 단지 5촌 조카의 진술 하나만 증거가 될수도 있는 위태로운 판국은 맞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이 주식판에서 거하게 말아먹고 신용불량이었던 5촌 조카가 그렇게 익성의 하수인 짓을 하고 친척 돈도 빼돌려 먹을지경으로 개입되어 있는데 검찰과 짜고 거짓 증언 안할까요?

검찰은 조국이 잡고 싶고, 5촌조카는 이미 죄를 저질렀고 검찰은 5촌조카와 딜만 하면 증언을 만들어낼 수 있는 단계인거죠.
과거에도 이미 검찰이 했던 전력이 있는 "증언조작"... 논두렁 시계입니다.
결국 그 시계 줬다고 검찰 편에 서서 증언 했던 분 어떻게 됐는지 아시나요? 인생 무섭습니다 ㄷㄷㄷㄷ

4년 전
Romantica에게
그 생각 오피셜인가요??
그건없는 음모론같은데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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