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속에서 태어난 새끼 바다 거북이들
구덩이 속에서 태어났기에
알을 깨고 흙더미 속에서 땅위로 올라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기어올라야함
주변을 둘러보니 수많은 형제자매들
맨밑에서 태어나거나 허약하게 태어난 새끼거북들은 아예 땅위로 올라오지도 못함
태어나자마자 바다로 달려가야하는데
바다가 졸라 멈ㅠㅠ
그리고 위험한 천적들도 많아서 너무 무서움........
그래도 헛둘헛둘
파닥파닥
열심히 힘내서 나아감
구덩이에 빠짐ㅠㅠ
뜨거운 햇빛에 탈진하여 죽을수도있음
언덕이 막음ㅠㅠ
잘못 넘어가다가 뒤집어지면 큰일임
놀랍게도 게가 새끼 거북이를 채가기도 함
도마뱀도 새끼 거북이를 잡아 먹음......
커다란새가 새끼 거북이를 낚아채감ㅠㅠㅠㅠㅠ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서 바다에 도달하는 새끼 거북이들은 정말 적음
운 좋게도 모든 위험에서 살아남아 바다가 코 앞임
파도야 와라
첨벙첨벙
열심히 헤엄치는 새끼 거북이ㅠㅠㅠㅠㅠ장하다
바다에서도 위험은 많아서 극소수만이 어른 거북이가 됨...
그리고 멸종위기인 바다 거북 종들이 많아서 요즘은 개체수를 늘리려고 사람들이 노력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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