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단어. 가족의 의미를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사딸라 : 아이고 참 정말 고마운 분이시다.
"참 골고루도 챙겨 놓으셨습니다. 라면봉지가 참 묵직합니다."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라면 하나 김 하나. 그게 뭐라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게 뭐라고... 우린 나누지 못했습니다."
이방인 뉴질랜드 신부님이 우리나라에 와서
이웃 주민들을 위해 활동하시고 양아들까지 잘 키우셔서
감사한 마음에 알리고자 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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