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마지막 회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우아한 가(家)’ 측이 120분 편성을 확정했다.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측은 10월 16일 "17일 방송될 마지막 회 분량을 기존 방송분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린 ‘120분 편성’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완성도 높은 피날레를 향한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
지난 회 방송에서 모석희(임수향)와 허윤도(이장우)가 재벌과 검찰이 공조해 쳐 놓은 공금횡령의 덫을 가까스로 물리친 뒤 감격의 키스를 나눠 미스터리와 멜로 모두 극으로 치달은 가운데, 어떤 ‘반전 엔딩’이 완성될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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