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악성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매협 측은 10월 16일 "연매협은 무분별한 사이버 테러, 언어폭력(악플)과 악플러 근절을 위한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 환경의 급격한 발전으로 사이버 공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며 사이버 언어폭력으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정신적 고통과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10월 14일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안타까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더 이상 근거 없는 언어폭력으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연매협 회원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강경한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18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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