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는 이유로 무책임해선 안돼"
포털 댓글 실명언론인 자격 검토 촉구
16일 오전 기준 6000여명 동의 서명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가수 출신 배우 설리(25최진리)의 극단적 선택을 두고 악플러와 언론에 책임을 묻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따르면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진리법을 만들어 달라"는 글이 전날 이곳에 올라왔다.
청원인은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 댓글에 실명제를 적용할 것과 무책임한 기사를 쓰는 언론인의 자격을 정지할 것을 촉구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50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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