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를 부검한 결과,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6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된 설리의 부검에 대해 "1차 부검결과, 외력이나 외압 등 기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구두 소견으로 전달 받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과수 구두 소견, 외부 침입 흔적 등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주변인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06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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