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an-gendai.com/articles/view/news/263282
태풍 19호가 강타하면서 단수가 발생한 가나가와현 야마 쵸 지역에 자위대가 급수차를 싣고
현지 공무원측은 "현지사가 먼저 자위대에 요청을 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이것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매뉴얼에 따르면 자위대의 파견 요청은 정말 어쩔 수 없어 졌을 때 최후의
수단이므로 현재 야마 쵸의 상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현과 3시간의 지리한 입씨름 끝에 결국, 자위대가 싣고 온 급수차 3대분의 귀중한 물은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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