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녤피치ll조회 174498l 61
이 글은 4년 전 (2019/10/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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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3인 딸을 둔 엄마입니다


오늘 아침에 남편이 갑자기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니 딸이 핸드폰을 몰래 바꾼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딸 기말고사 시험 기간에 자기가 핸드폰을 봤는데 원래 사줬던 핸드폰과 기기가 다르다 그래서 딸한테 어떻게 된거냐 물어봤는데 그냥 케이스를 끼운거라고 하더라 상식적으로 케이스를 끼웠어도 어떻게 핸드폰 자체가 달라질 수가 있냐 그 땐 시험기간이라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넘어갔는데 아이가 어떤 경로로 구한건지 알아야겠다 는 말이었어요


저는 기계 쪽으로는 아예 문외한이고 평소에 딸 핸드폰에 관심도 없었기에 아예 몰랐어요 아이가 공부하느라 아침 일찍 나가고 밤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그걸 유심히 볼 일도 없었구요 정말 아예 몰랐습니다


잠자고 있던 아들을 깨워서 이거 원래 누나폰이랑 다르냐고 물어보니 회사도 다르고 크기도 다른데 이게 어떻게 똑같은 폰이냐고 하더라구요


딸이 핸드폰을 바꾼건 이해합니다
자기 용돈이고 돈 모아 산건데 제가 뭐라 할 수 있나요
근데 부모를 기만했다는 자체가 너무 화가 납니다


결국 딸을 깨워서 화를 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사실대로 얘기하라고 묻자 처음엔 거짓말을 하더니 사실대로 얘기하더라구요


딸은 원래 사용하던 핸드폰이 3년이나 써서 고장이 났다, 핸드폰을 많이 만진 것도 아닌데 1시간이면 방전이 될 정도로 문제가 있었고 화면도 깨졌고 전원도 자꾸 자기 혼자 꺼졌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쳐서 쓰려고 했으나 친구가 차라리 그 돈이면 중고폰을 하나 사서 수능 끝날 때까지만 사용하는게 어떻겠냐고 했고 자기는 어떻게 사야하는 지도 모르고 시간도 없어서 친구한테 대신 대리구매를 부탁했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해결할 방법이 새로운 폰을 사는 것 말고는 없었냐고 묻자 몇번이나 아빠한테도 배터리가 이상하다 계속 말했는데 조금만 참으라고 하고 아예 사용할 수가 없는데도 계속 참으라고만 하지 않았냐면서 막 울더라구요
동생은 얼마전에 핸드폰 바꿔줬으면서 자기는 약정이 끝나고 고장이 났다는데도 엄마아빠가 무시했다면서요


자기 친구들은 자기만 빼고 다 아이폰인데도 꾹 참고 계속 버텼는데 고장까지 났는데도 아무도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는 분명 3년 전에 아이가 중학생 때 핸드폰을 바꿔주면서 너가 원하면 아이폰을 사라고 말했었는데 남편이 뒤에서 아이에게 아이폰은 절대 안된다고 말한 모양이더라구요


아이가 얼마나 가지고 싶었으면 저한테 말도 못하고 저랬을까 싶어서 안쓰러우면서도 속이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화가납니다


화가 나서 유심칩 원래 쓰던 폰에 끼우라고 해서 아이폰은 제가 뺏고 원래 쓰던 폰 그냥 쓰라고 했는데 앞에서 내색은 안하지만 속상한 모양이더라구요


아이가 돈이 있으니까 저런 짓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용돈도 일체 끊고 수능 끝난 후에도 핸드폰을 바꿔주지 않겠다고 했는데 제가 저렇게 통제 해도 아이는 또 핸드폰을 사고 저한테 점점 더 비밀을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희 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가합니다
핸드폰 바꿀 수 있어요 자기 용돈 모으는건데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용돈은 제가 준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무 말 안했으면 말도 안해요 어제 저한테 핸드폰 케이스 바꿨다고 자랑하면서 핸드폰 바꾸고 싶을 때 케이스 바꾸면 바꾼 맛 나서 케이스 사는거라고까지 했습니다
이미 핸드폰 저 몰래 바꿨으면서요

그리고 저한테는 핸드폰 고장났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아빠한테 말했다길래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기억이 잘 안난다네요 다 떠나서 고3이 엄마아빠 몰래 핸드폰 바꿀 정신이 어디있나요?
그리고 제 아들은 아무것도 없었는데 핸드폰 바꿔준게 아니라 고등학교에 합격해서 사준 겁니다 남편은 최신폰 말고 다른걸로 사주라고 했는데 아들은 원하는 바를 정확히 말하는 스타일이어서 갤럭시에서 나온 핸드폰 중에 제일 좋은걸 사준거구요 아이폰 가지고 싶었으면 갖고 싶다고 말하면 사줄건데 분명 딸은 3년 전에 괜찮다고 했었어요
너무 비싸서 떨어트릴까봐 부담스럽다고 하면서요
댓글 보니 다 저랑 제 남편이 잘못한걸로 이야기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딸이 저랑 제 남편을 속였다는 겁니다
심지어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을 땐 거짓말까지 했잖아요
그리고 뺏은 아이폰은 다시 팔 예정입니다
제가 쓰거나 아들 주지 않았어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적겠습니다


++)저 자식들한테 노후대책 기대 안해요
저랑 제 남편이랑 충분히 노후대책 가능할 만큼 벌어놨고요
그리고 저 아들딸 차별 안하고 키웠습니다
아들한테도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고 가르치면서 항상 나이 많은사람 먼저 라고 가르쳤구요
제가 남녀차별 안하고 키웠다는거 딸이 제일 잘 알겁니다
딸이 저한테 직접 핸드폰이 고장났다고 얘기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고장난 줄도 몰랐어요
핸드폰이 깨졌으면 제가 몰랐을 리 없는데 어디 한번 보자 하니 우측 윗면 살짝 깨지고 뒷판이 심하게 깨지긴 했던데 그건 충분히 케이스 끼우면 가려지는 부분이고 화면을 볼 때 문제가 있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봤을 땐 그냥 아이폰 사고싶어서 둘러댄 핑계 같은데 차라리 아무 말 안했으면 괜찮은데 자기 친구들이 핸드폰 바꾸거나 하면 수능 끝나면 수험표 나오고 그걸로 할인 많이 되는데 왜 지금 이 시점에 바꾸는지 모르겠어 엄마~라고 까지 했거든요 이런 말들이 소름 돋습니다 뻔히 눈 뜨고 절 바보 취급했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연 끊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저는 제가 여태까지 딸 키우면서 들인 돈 딸이 저한테 다 갚고 연 끊겠다고 하면 끊어줄 의향이 있습니다 부모자식간에 연을 끊겠다는데 자기가 여태까지 쓴 돈은 그럼 다 저랑 제 남편 지갑에서 나온 돈 아닌가요?










딸이 저 몰래 핸드폰을 바꿨네요 | 인스티즈

https://m.pann.nate.com/talk/347131980?&currMenu=best&vPage=1ℴ=N&stndDt=20190721&q=&gb=d&rankingType=tota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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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

저 R 없어요  -ㅅ-
부모 자식 사이에 갚는다라는 표현이 쓰일 수 있는건지 처음 알았네요ㅎ 왜 자식하고 같은 사람 대 사람인 것처럼 기싸움을 하세요. 자식은 어차피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인데. 덧붙인 말들도 엄마를 속일 수밖에 없던 딸의 입장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온통 자신의 생각만 구구절절... 이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오늘도 한 번 더 다짐하고 가요
3년 전
아 너무욕나온다ㅠ 그렇게 멋대로 하고 싶으면 걍 프린세스
메이커나 하세요ㅎ 한아이 인생 망치고 상처주지 말고

3년 전
자식은 소유물이아니에요 기만이라뇨
애초에 말을들어주지도 억지를부리시기도했는데 갚는다는 단어가나온것에서 모든게 보이네요
부모자격없으세요

3년 전
어휴 저런식이면 본인들한테 나왔다던 돈은 회사에서 나온건데 그 돈 쓸 때 회사에 사유서 제출하고 허락맡고 쓰셔야될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딸 속상한 마음이 공감가서 제가 더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
3년 전
저렇게 아이가 자라면 자신감 자존감이 없어져요 자립심도 제가 그랬음...
3년 전
940720  百目鬼 静
이건 진짜ㅋㅋㅋ
3년 전
940720  百目鬼 静
어휴
3년 전
준수야평생노래해줘  왠히괜지
+ 부분부터 읽기 싫어지네요 딸이 너무 속상할거같아요ㅠㅠ
3년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애키우는 입장에서 봤을때 딸은 자기입장이 확실치 않아서 안사주고 아들은 확실해서 사주고 이런것도 차별아닌가요 ㅋㅋ 자식한테 노후대책 기대 안한다고 하셨는데 연끊을꺼면 키워준 돈 갚고 나가라..?이건 무슨 논리인지.
부모가 자식한테 기대안하는게아니라 자식이 부모한테 기대를 안하고 있네요. 얼마나 자신의 의견을 안들어줬으면...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괴롭히고 있네요.

3년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허........ 저런 것도 부모라고..... 가끔 저런 글 볼 때마다 부모 자격 없는 애들이 부모되는 거 같아서 짜증남
3년 전
진짜 쓰 학대아닌가요 매일 그렇게 돈으로 협박하시면서 키우시면 나중에 자녀 아무도 없어요 딸이 돈을 어디다쓰던 부모가 다 간섭하면 진짜 저같아도 진절머리날것같아요
3년 전
와 글 보다가 엄청 스트레스 받았네요.. 아예 딸 말에 관심이 없었네요 제가 봤을 땐 엄마한테도 얘기했을 것 같은데 부모가 둘 다 딸한텐 관심이 없으니.. 고3인데 폭발하면 어쩌려고 그러실까요
3년 전
글에서부터 차별이 뚝뚝 흐릅니다ㅜ
3년 전
원맥  애기야
용돈은 자식에게 준 순간부터 부모님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받을 때 감사하게 받고 쓸 때 감사하게 생각하기만 하면 그게 끝이지 용돈을 주고 그 용돈으로 자식이 모아서 샀는데 그건 괜찮고 근데 그게 부모님이 준 돈이라고 하는 건 도대체.....뭐죠?
3년 전
추가글 보고 어휴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나갈거면 받은 돈 다 갚고 나가라? 남도아니고 이건 무슨ㅋㅋ
3년 전
키워준 돈 갚으면 연 끊어줄 의향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남편이랑 둘이 원해서 아이를 낳았으면 그 아이가 독립할 수 있을때가지는 책임져야지. 어디 경제권 가지고 협박질인지. 수준 낮아서 진짜...
3년 전
딸이 인연 끊고 혼자 성공해도 넌 내가 낳아줬고 나가기 전에 내돈으로 컸으니 넌 나때문에 성공한거다 라고 주장하겠네
3년 전
전전구(24)  ᴹᵞ ᴱᵁᴾᴴᴼᴿᴵᴬ
볼 때마다 답답해서 토할 거 같아요... 최악 진짜로..
3년 전
저런 사람들이 꼭 더 나이 들어서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면서 딸/아들 등골 빼먹으려고 하더라구요...
딸분이 꼭 꼭 꼭 성공해서 모든 가족과 연을 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구구절절 논리적인척 길게도 쓰셨네 결국 전부 자기 돈으로 키웠는데~로 끝나는 거 보니 자식을 어떤식으로 바라보는지 빤히 보이네요. 진짜 상종하기 싫은 타입
3년 전
TheBookofUs  : Gluon
딸 얘기 듣고나면 그랬구나 미안하다 그래도 말은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그 사온 아이폰을 계속 쓰게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무슨 용돈을 끊고 얼마나 자기합리화하고 싶으면 인터넷에 이런 글이나 올리고...
3년 전
TheBookofUs  : Gluon
이래놓고 나중에 딸이 연 끊는다고 했을 때 모진말한다거나 지금 미리 딸한테 너 나중에 성공하면 부모 나몰라라하겠다 이런말 하지마세요. 제가 이런 말을 겪어봐서 알지만 혹시나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해서 애한테 일말의 죄책감 갖게 만들지 마시고요
3년 전
ㅋㅋ하긴 저렇게 그지마냥 지지리 궁상떠는데 노후대비는 해놔야죠 ㅋㅋ
3년 전
케이야  💜
ㅋㅋ아니 폰이 고장났다고 하는데 그걸로 갈아 끼워라는것도 이해 안감ㅋㅋㅋㅋ 용돈은 아이의 재산입니다. 뺏으면 안돼요ㅋㅋㅋㅋ 애가 비밀을 만들기 전에 충분한 관심을 줬다면 달라졌을거 아닌가요? 일단 본인의 컴퓨터와 폰 부터 끊어야할듯
3년 전
아 혈압올라 괜히 봤어요ㅠㅠ 추가글보니 바뀔사람도 아니고 그냥 쌍욕해주고 싶네요.
3년 전
진짜 볼때마다 개빡친다 딸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3년 전
진짜 너무하네요 딸 이해하는 척 하면서 핸드폰 굳이 다시 뺐고 팔 거라는 말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저라면 얼마나 그게 갖고 싶었으면 하는 마음에 안쓰럽고 미안해할텐데...
3년 전
이런 글 볼 때마다 너무 화남. 부모자격 없는 것들 진짜 많음. 평소에 딸 말을 얼마나 안 들었으면, 거짓말할까 생각은 못 하지ㅋ 사람들이 뭐라하니 인연 끊을 수 있다 지가 너무한 건 아나보지
3년 전
변 백 현 (EXO)  邊伯賢
따님이 티를 많이 냈네요 폰 바꾸고 싶다고ㅋㅋ 애써 돌려 돌려 말했는데도 알아주질 않으니 자기 힘 닫는대로 한 것 같은데, 아니 용돈 모아서 중고폰 하나 산게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 보아하니 대놓고 폰 사달라 했어도 고3이 어쩌고 하면서 혼부터 냈을 것 같은데 그거 하나 속인게 얼마나 큰 죄라고 저렇게까지 몰아가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였으면 오히려 제가 미안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이게 기만이라고 느껴지신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3년 전
민윤기를 고소함미다  저를 아프게하니까요
네 그게차별이에요
3년 전
딸 입장은 고려해보지도 않는 게 다 티 나는데 무슨...
3년 전
딸이 너무 안쓰럽..
3년 전
말만하자 말만  히-히히히힝
자식은 소유도 아니고 물건은 더더욱 아니고요.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보험은 절때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이 자식을 '소유'하시다가 '물건'으로 여기시다가 나중에는 내가 너를 낳은 이유가 보험이라고 하셨지요.
그 친구 부모님과 연 끊고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3년 전
계속 변명한답시고 앞에 '자기 용돈으로 살 수 있죠' 해놓고 '그 용돈은 제가 준 거 아닌가요?' 라니... 하나만 하시지 구질구질해요
3년 전
망치 주세요 글 쓴 손을 아주 그냥
2년 전
경영학과  졸업한당!!!
근데 저런사람들은 백날 말해도 이해못해요... 누가 옆에서 말해준다고해서 그걸 공감하거나 마음이 바뀌거나가 안되는 사람들... 자녀가 불쌍한거죠 저 아래서 크는게...
2년 전
가콰  kfc 한국방송
딸이 얼마나 눈치보고살지... 이런사람은 부모안됐으면
2년 전
태화강이 내무덤  같이 갈래?
돈 아까우실거면 자식은 왜 낳으신거에요…? 그저 두 분의 사랑에 결과물뿐인가요?
2년 전
오잉우잉  냠냠굿
어우 하나 읽고 내렸어요 어우
2년 전
송재형  재형이형
우욱
2년 전
반복된치즈켘  포슬포슬 망개떡
ㅎ.. 노답
2년 전
천재소녀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사람들 의견 읽고 다 반박할 거면 뭐하러 글 올리나요..
수용하는 것도 없으면서 본인 말이 다 맞다는 생각에
내 말에 공감해 주기를 강요하는 것 처럼 보이기만 해요
따님은 대체 무슨 죄입니까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화가 난다?
그런 거짓말까지 하게 만든 사람들이 누구인데
딸한테 화를 내나요?

2년 전
아이한테 용돈을 줬으면 그건 고스란히 아이의 돈이지 자기돈 운운할 거면 용돈은 왜 줍니까 안쓰러우면서도 본인이 화가 난다고 유심칩 다시 갈아 끼우고 폰은 멋대로 팔아버린다고 하고 아이가 심적으로 얼마나 상처받고 살아왔을지 뻔히 보이네요 오죽하면 폰 바꿨다고 말을 못했겠어요 제 입장에선 저것도 학대나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한테 잘못된 부모의 입장만 내세워서 가스라이팅하고 있잖아요
2년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개 저런 게 부모라고
2년 전
저런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2년 전
다수가 뭐라하면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었던가 깨우치는게 있어야하는데 +달아놓은 글보면 남들이 쓰레기 부모라하든말든 그런건 모르겠고 부모 기만한 못된 딸 만들고 싶은거같네요
딸이 본인돈으로 모아산걸 그돈이 결국 내돈아니냐 내가줬단 돈아니냐 이러고있으니.. 본인 직장 사장이 돈쓸때마다 그거 내가준 돈 아니냐하면 퍽이나 좋겠어요

2년 전
시 은  💜민수찬희병헌니엘창현종현💜
그 아낀 돈으로 정신병원 좀..
2년 전
아예 숨도 허락받고 쉬라고 하시지...
2년 전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으휴 으휴 인간아
2년 전
Fluorine  전기음성도 3.98
원글 삭제됐나보네요... 본인도 부끄러움을 느끼신건지
2년 전
욕나오는 부모네
2년 전
저런 사람들도 부모를 하네요
2년 전
cni
아 욕나오네 ㅋㅋ 역겨워죽겠다
2년 전
🤮
2년 전
저런집에서못산다
2년 전
안다롱  짜장식품 최고
미자인데 용돈 모아서 폰을 사다니… 오죽 갑갑했으면ㅠㅠ 폰 말고도 쓰고 싶은 곳 많을텐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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