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프랑스 시

[귤까]

사무치게? 이정도면 되지않을까요...?

[PINGU]

오...

[바가지삼형제]

오 좋은 것 같아요

[화양연화 花樣年華]

오..

[뇽냥뇽]

한국어로는 표현이 가능한데 프랑스어로는 표현이 안되나봐요.

[귤까]

그런가봐요ㅎㅎ 프랑스어는 모르지만 영어도 마땅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으니 정서차이 때문 일것같네요~

[열역학]

대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저는 이럴 때 지독하다란 표현을 대신 쓰는데 불어로...는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네요

[방시혁 부인]

시 너무 좋은데 저 댓글 너무 ㅋㅋㅋㅋㅋㅋ 감성 와장창...

[김민규(19)]

저 시집 읽었는데... 왜 기억이 안 날까 으흉

[두루마리 휴지]

대댓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m.]

와 근데 시 너무 좋아요

[일상호소]

대댓 감동브레이커ㅋㅋㅋㅋㅋㅋㅋ

[김 재욱]

앗 도깨비에 나온 시 아닌가요

[태형이랑 연탄이랑]

진짜 유명한 시 아닌가요 짧은데 되게 감명 깊게 읽힌 시라 가끔가다 생각나요

[이야, 또 오류났다]

가슴 미어지도록 끔찍이 끔찍하게 뼈저리게 미치게 뼈에 스미도록 절절하게도
한두개 섞어써도 되는데...만약 표현할수 있었으면 어떤 단어에 가장 가까웠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