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해탈한거 같아서 더 안타까운 친자확인 이혼

[옵티머스민현]

제발 이혼하셨길 ...

[코쿠리상]

감정차단이라고 너무 큰 통증을 차단하는 것처럼 너무 큰 스트레스가 오면 오히려 무감각해진다고 들었어요.
뭔가 엄청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임신이란 것을 알았을 때의 기쁨과 행복 그리고 그 아이가 태어나길 기다리는 10달간 그리고 드디어 태어난 나의 사랑스러운 딸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의심은 되고 그러니까 확실하게 의심을 부정하게 해줄 이 의심이 잘못된것이라고 해줄
검사결과만을 기다렸는데

그 결과 마저도사실은 나의 딸이 아닌다른 사람과 아내와의 아이었다는게

하늘높은 곳에서 심해까지 떨어지는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 까싶어요 ㅠㅠ

원본글쓴이 멘탈 잘추스르시고 자신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가는 무슨 일이라니 ㅠ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