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초중반 시기 스탈린의 무리한 공업화 정책으로 우크라이나는 대기근을 겪고, 스탈린의 소련체제에 굉장히 불만도가 높았었죠..
독소전쟁 초창기 나치독일이 발트3국,벨로루시(발트3국,벨로루시 점령일대 묶어서 나치는 '오스틀란트'라는 행정자치 지역을 만들었죠),우크라이나를 점령할때, 당시 주민들은 나치독일을 '해방군'으로 열렬히 환영했다는것..ㄷㄷㄷㄷ
그러나, 곧이어 나치 독일이 우크라이나 일대에 수탈과 기아, 민간인 학살(대표적으로 바비야르 학살이 있죠. 우크라이나에서 유대인 학살,민간인 피해 규모는 폴란드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급..) 등 일으키면서 우크라이나에 반독 성향이 흐르고, 빨치산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죠.
한편, 우크라이나 서부지역은 나치독일에 상당히 협조했다고 알려져있음.. 우크라이나 서부지역에는 자치 민병대 같은거 조직해서 나치독일에 적극 협력했다고 하더군요.
대표적으로 스테판 반데라라는 나치 부역 경력자가 오늘날 우크라이나 서부지역에선 애국자로 추앙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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