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워1,2 제작 후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를 떠났던 코리 발록은 여러 제작사에 이적했지만 번번히 게임을 완성하기 전에 회사를 떠나며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했고
산타모니카는 그리스로마 신화 배경의 크레토스의 마지막 작품인 어센션이 흥행 참패하며 모기업인 소니로부터 직원 정리 및 기획 중이던 게임 전면 개발 금지까지 되며 위기를 겪음.
그러다 현 산타모니카의 사장에게 복귀 제안을 받고 복귀한 코리 발록은 위기에 벗어나기 위한 선택으로 한 게
복수귀로만 인식하는 크레토스에게 새로운 인격을 보여주자 라는 것으로 개발에 착수한게 북유럽 신화 배경의 크레토스 이야기를 담은 갓오브워 2018
메타크리틱 사이트에서 디렉터 권한으로 먼저 보게 됐고
2014년 올해의 게임을 차지한 라오어와 같은 평점을 받고 찬사의 평들을 보며 지난 날들의 고생이 생각났는지
라이브 동안 눈물을 글썽였다
현재 산타모니카는 갓오브워 2018의 속편 제작을 암시하는 직원 모집을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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