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지금도 사춘기 소년같은 김창완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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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