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본 쿠마모토에 있는 학교에서 어느 여학생이 자살을 함
왕따를 당하고있었고 가해자에게 죽으면 되잖아 라는 말을 들어서 자기가 왕따를 당하고있다는 증언의 유서와 함께 자살함
이제 졸업시즌이 되서 학교에서 졸업앨범을 제작했는데 받아보니
왕따로 자살한 학생은 졸업앨범에서 전부 사진이 빠져있었음
피해자 부모가 화가나서 따지자 재적중이지 않은 학생은 졸업앨범에서 빼는게 학교의 원칙이라고 말을함
그런게 어딨냐 딸이 생전 다닌 학교의 사진인데 말도 안된다며 항의하자
졸업앨범 빈면에 테이프로 죽은 학생의 사진을 테이프로 붙여서 나눠줌
그래도 부모는 화가 안풀려서 언론에 찔러 기사까지 남
이게 기사까지 날일인가 나중에 사진 붙여서 줬으면 됐지 학교원칙이라는데 최선을 다했다
vs
인간성이 의심되는 학교다 로 의견이 나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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