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서 양측 충돌..폭행 사건으로 첫 경찰 조사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명지대에서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두고 한중 대학생 간의 폭행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고 한중 대학생간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폭행사건이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경 명지대에서 한국인 학생과 중국인 학생 사이에 폭행..
https://v.daum.net/v/201911201219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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