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는 건보료 아우성] [上] "보험료 계속 오를텐데" 불만 속출
소득 없는 만성질환자도 건보료..
농어민 부과체계 개편으로 건보료 27만→43만원 오른 농민 "농장 공시지가 올랐을 뿐인데.."
서울 강북구의 시가 4억원대 연립빌라에 살고 있는 김모(64)씨 부부. 낡은 빌라와 5년 된 준중형차가 유일한 재산이다. 소득은 부부 합산 290만원(연간 3480만원)의 연금이 전부다. 회사원인 아들의 피부양자로 건보료를 내지 않다가 지난해 7월부터 지역가입자 건보료(18만7000원·지난달 기준)를 내고 있다. 정부가 부..
https://v.daum.net/v/2019112201460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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