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아파트 관리인으로부터 받은 문자내용. 일방적으로 보낸 물품을 환불하라고 하자 이 관리인은 처음에는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더니 이튿날 즉각 "사랑한다"며 태도를 바꿨다. [사진 출처 = 피해자 휴대전화 캡쳐] 서울 서대문구 소재 LH 청년주택에 사는 여성 L씨(27)는 최근 일주일간 분통이 터지는 일을 경험했다. 지난주 가명 택배로 받은 유자차 발송인이 9월에 퇴사한 50대 아파트 관리인이라는 점을 알고 나서다. L씨는 "관심이 있어서 보냈다는 말에..
https://v.daum.net/v/20191122135700368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