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춥긴 춥네요 !
하지만 이렇게 추울때 즐기는 단풍도 매력 있죠!
서울의 동서남북 단풍명소를 찾았다
이번에는 서울의 남쪽과 북쪽!
먼저 남쪽에 낙엽을 밟을 수 있는 양재 시민의 숲
그리고 북쪽은 화랑대역 경춘선 숲길까지!
이곳은 낙엽을 밟을 수가 있어서 진짜 매력적인 곳 입니다
요즘은 낙엽을 바로바로 치우기 때문에 낙엽 밟을 수 있는 곳이 없는데
그래서 매력적인 장소 입니다
다소 춥기는 하지만 양재 시민의 숲은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샌드위치나 커피 등 싸가지고 가서 구경하는것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신기한게
청설모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가까이 오더라구요
혹시 청설모 보신다면 한 번 불러보세요
가까이 올지도 몰라요!
이곳은 여러가지 기차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단풍 뿐만 아니라 또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5시쯤 가면 조명이 켜져서 저는 더 매력적 이더라구요 !
참고하세요!
날씨는 춥지만 아직 단풍은 다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주에 마지막 단풍 즐기러 떠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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