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사람을 고용해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네 꽃집에 불을 지른 20대 공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자친구 측은, 헤어진 남자친구가 불을 지를 것 같다면서 경찰에 이미 두 차례나 도움을 요청을 했지만, 경찰의 안이한 대처로 결국 방화가 일어났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5203106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