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이 극심한 컨디션 난조 속 추후 스케줄을 논의 중이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헌은 미국 징글볼 투어 스케줄을 위해 6일(한국시간) 비행기 탑승 후 이륙을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어지럼 증세와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와 진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헌은 휴식을 취한 후 상태가 호전됐다. 주헌 본인은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후 예정된 스케줄의 참여를 바라고 있지만, 당사는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징글볼 투어의 주헌 참여 여부는 추후 공지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징글볼 투어를 기대하고 기다리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며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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