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감독 봉준호가 영화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인천=김보라 기자 [email protected]/2019.11.2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열두 살의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먹은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 38년 뒤 한국 영화 100년의 역사를 뒤흔든 거장이 됐다. 2019년 스크린은 누가 뭐래도 '봉의 해'를 만든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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