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차린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이달 말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하지만 1인 기획사로 마음을 굳히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김수현은 2007년 데뷔 이래 12년 간 몸 담았던 키이스트를 떠나게 됐다. 이미 독자행보를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하고, 복귀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부터..
https://v.daum.net/v/201912111037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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