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립기상과학원은 지난달 8억 3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인공강우 실험을 추진했습니다. 10번의 실험 비행을 위해 경비행기까지 빌렸는데, 고작 2번 비행 후 실험은 사실상 중단 상태입니다. 승인조차 받지 않고 비행기를 개조했기 때문인데, 2번의 비행마저도 불법비행으로 행정처분 위기에 몰렸습니다. 윤지원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세스나 206기종 5인승 경비행기입니다.
..https://v.daum.net/v/2019121220172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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