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Person Of Interest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 조나단 놀란이 만든 드라마임
AI를 이용한 대대적인 감시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계가 있는데 그걸로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임!
그래서 오프닝도 CCTV를 통해 주인공들을 감시하는 듯한 느낌의 연출ㅋㅋㅋㅋ
화면 전환도 이렇게 CCTV 영상을 이용해서 함
개인적으로 이 연출 좋아해서 퍼오인 볼 때 행복했음
그리고 두명의 남자 주인공들
짱잘 리스와 짱덕한 핀치
이거슨 리스의 얼굴로 시작했다 핀치의 짱덕함이 잡고 늘어진다는 드라마임
근데 막 둘이 게-이함
직장에도 막 찾아가서 저러고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
흔한 부부의 아침 느낌
같이 개도 키우고
뭐죠 저 남편 칭찬에 뿌듯한 듯한 표정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년 부부 느낌
컴퓨터 천재와 전직 CIA라니
물고 뜯고 맛보고 할 설정ㅎㅎㅎㅎㅎ
그리고 ㄹㅇ 제작진 작정했구나 싶었던 여자 주인공들ㅋㅋㅋㅋ
놀랍게도 이 장면이 둘의 첫만남임
직장에도 막 찾아감 2222
적절한 키차이
애교 부리니까 좋아 죽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눈빛이 이정도면 사랑
솔직히 포옹이 이정도면 사랑
네.... 둘은 진짜 사랑이었읍니다....
원래 이 둘의 러브라인은 예정에 없었는데 반응이랑 케미가 좋아서 추가했다고 들었음ㅎㅎ
둘이 엄청 절절하게 사랑하니까 궁금하면 퍼오인을 보세요
안타깝게도 퍼오인은 올해 시즌 5로 종영을 했음ㅠㅠ
이 주인공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아쉽.....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