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헌고의 정치 편향 교육 문제를 처음으로 공식 제기했던 이 학교 3학년 최모(18)군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에서 서면사과와 사회봉사 등 조치를 받은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앞서 학교 측은 편향 교육 실태를 폭로하는 최군의 영상에 등장하는 여학생 2명이 "명예 훼손"이라고 신고하자 최군을 지난달 학폭위에 회부했다.
지난 10월 23일 서울 관악구 인헌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의 기자회견..https://v.daum.net/v/201912162129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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