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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엔엽떡ll조회 27383l 1
이 글은 4년 전 (2020/1/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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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지갑으로 보나 ㅋ ..
4년 전
내동생지은이  🌙 이지은
개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에휴; 참..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스럽네요..

4년 전
아직 어리다 어려
4년 전
수양딸은 무슨...조카니까 이뻐하는거지ㅜ...아버지도 고생하셨을텐데 가족들한테 못한것도아닐텐데 그냥 부럽다도 아니고 원망하고 수양딸로 가고싶다고 글까지 쓴거보몀 억장와르르일듯 ㅠ
4년 전
내용이 소설 모순 생각나네
4년 전
hain1128  동글완두콩
박탈감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수양딸은 좀 심했네요ㅠㅠㅠ그래도 심정 이해감ㅠㅠㅠ
4년 전
박탈감이야 느낄 수 있을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갈 수록 ...철이 없네요
4년 전
잘 사는 친척들 사이에서 집안 형편이 안 좋았던 저는 글쓰니 마음이 이해가네요ㅠㅠ 잘 사는 집안 환경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니 친척들 볼 때마다 박탈감 느끼고 부러워할만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엄마 걱정하면서 호강시켜주고 싶다고 하는 것보면 진심으로 부모님을 미워하거나 하는 것 같진 않아요 단지 어린 마음에 집안 형편에 대한 원망이라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네요
4년 전
뭔느낌인지는 알겠어요
살면서 집에 돈쫌많았으면이라고 생각 자주해서....쩝
돈많은게 최고죠 뭐 철없긴해도 뭐라하고싶지는 않아요

4년 전
초코버블티  가 제일 맛있다
지가 성공해서 부모님 호강 시켜드릴 생각은 안 하고...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절레절레
4년 전
왜 다들 쓰니한테 뭐라하는건지... 아예 남도 아니고 가까운 가족이 저정도 부잔데 나는 힘들게 산다면 저런 생각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수양딸로 들어가고싶다는거까진 좀 오바같지만요ㅜㅜ
4년 전
글쓴이 마음도 이해는 가네용..
4년 전
전 늘보  TWICE 전원우
이모 수양딸로 들어가서 받은 용돈으로 어머니 호강 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잘도 좋아하시겠네요
4년 전
이해되는데.. 너무 사촌언니가 넘사벽이라 어쩔수없이 비교하게 되고 열등감 생길거같은데요.. 어린 생각인건 맞지만 쓰니 심정이 어떨지는 알겠음
4년 전
아빠는 해주실 수 있는 거 다 해주셨는데.. 부모님이 둘다 열심히 키우셨는데 엄마 보면 마음아프고 아빠는 원망하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아빠는 부모님이 아닌거도 아니고..
4년 전
박탈감이야 느낄 수 있지만 그 분노의 대상이 잘못 됐는데요
4년 전
돈 많았으면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순 있지만 부모님 원망은 아니죠ㅋㅋㅋ 아버지가 뭐 도박하다 돈 날려먹으신 것도 아니고 열심히 버셔서 아이들 키우신건데 뭐 원래있던 돈 누구한테 빼앗긴거마냥 말해서 별로네요 그럼 본인이 많이 벌어서 금수저 되면 되는거지
4년 전
Acquiesce  Cuz we believe
ㅋㅋ 우와 엄청 공감하면서 내려왔더니...
4년 전
글쓴이 이해 됨 ㅋㅋ 한국 자수성가 비율이 인도보다 낮은데요
4년 전
SEI  SUPREME SKATER
222222
4년 전
444
4년 전
555
4년 전
66 쓰니맘 이해는 가요..
4년 전
77
4년 전
88
4년 전
태연하게_  5세훈5
999999 어떤마음인지는 이해 감
4년 전
초코찐빵V  MUSE BTS BoA
101010 현타 심하게 와서 나오는 대로 필터링 안거치고 그냥 쓴듯... 이해는 가요
4년 전
 
우리 큰아빠네도 글에 나온 정도까진 아니지만 잘 사는 편인데 저렇게 느껴지진 않던데... 그냥 부럽다 정도까진 생각해본 적 있어도 현타 같은 건 느낀적 없음..
4년 전
현타에서 멈췄어야지 뭔 수양딸
4년 전
저런생각할수도있죠 부모님앞에가서 저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혼자 인터넷에 글쓰는건데 뭐 어떰 진지하게 수양딸하겠다는것도 아니고 ㅋㅋ
4년 전
VIXX's Starlight  찬란히빛난8년사랑해
돈이 가족사랑을 이겨버린 순간이 온거네요 나중에 돈의 필요성이 가족 때문이었다는걸 깨달으면 다르게 생각하게 될거에요
4년 전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4년 전
충분히 이해가..베플에있는 얘기 들을정도로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겟음
4년 전
그냥 좋아보인다 여유있게 살아서 부럽다하면 괜찮은데
보통 부모 바꾸고싶단 생각하긴 쉽지않을 듯 하네요
물론 부모님 고생안하시면 좋겠다 라는 마음도 있겠지만 원망이라든지..카드 막 쓴다든지..의도가 이미 잘 드러나서..순간 답답해서 그랬겠죠
더 좋은 날 올겁니다!:)

4년 전
저분 상황을 모르는데 욕하는게 웃김 명문대 갔다고 아빠 힘으로 간게 아니라 쓰니가 열심히해서 간걸수도 있는건데.. 이해는 가네요 근데 너무 위에만 바라보면 제가 힘들어지더라구요ㅠㅠ
4년 전
저건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철없더라도 무슨 마음인지는 충분히 이해 갑니다 진짜...... 아등바등 살다가 내가 4개월 뼈빠지게 일해서 번 돈을 한 달 용돈으로 받는 사촌 보면 허탈하고 노력할 이유가 있나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4년 전
아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나는 저 수준까지는 평생 도달할 수 없겠구나 그게 딱 느껴지면 어느 순간 노력하는 것조차 덧없게 느껴져요
4년 전
온라인이거 날 모르는 사람들이라 솔직하게 쓴 거라고 생각해요 돈이 행복의 척도는 아니지만 행복하는데에 돈이 필요한 건 맞으니까요 말 그대로 생각만 그렇게 한 거지 실제로는 저렇게 말을 하시거나 행동 안하실 거 같아요
4년 전
Cheshir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2222 충분히 이해 가요
4년 전
초코찐빵V  MUSE BTS BoA
3333 ㅇㅈ
4년 전
마음은 알겠는데 수양딸은 좀... 부모가 돈 없어서 수양딸로 가면 부모님 억장 무너질텐데 그 돈으로 효도를?? 생각으로만 그치고 절대 입밖에 안 내밷으면 좋겠어요...
4년 전
밥밥밥을머거요오  행복한동구래미💜
다 이해가요 댓글 너무 뭐라고 하지않으셨으면 해요
4년 전
라퓨타  뚜네뚜네~~
충분리 이해가요 ㅠㅠ 현실에서 아무한테도 얘기 못하고 혼자 속으로 생각하다 익명의 힘을 빌려 쓴 글 같은데 이렇게 욕을 먹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4년 전
이시카와 카이토(1993.10.13)  ♡인피니트♡ ♡ 아라시♡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돈이 많은사람이 아예 남도 아니고 친척이면 특히나 더 느낄 수 있죠...
4년 전
저같아도 글쓴이가 느낀 감정 똑같이 느꼈을것같아요
그냥 남이 아니라 가까운 친척이고, 친척들이 대부분 여유있으면 상대적 박탈감도 더 커질테고
부모님을 원망한다기 보다는..음 그냥 여러모로 복잡하게 현타올것같아요

4년 전
Morgan H. Stark  I love you 3000
이해되는데요... 진심으로 수양딸로 갈 생각하고 그런 것도 아니고... 솔직히 남도 아니고 내 가족이 난 평생 뼈 빠지게 일해도 벌까 말까 한 돈을 그냥 물 쓰듯이 쓰는 거 보면 그 누구라도 현타 올 법 한데요 아무리 명문대에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대도 저만큼 돈 못 벌 거예요 사업하는 게 아닌 이상... 근데 사업은 아무나 하나요 그것도 자본이 있어야 하지
4년 전
근데 저도 20살 전까지는 부모님 원망 좀 했어요 고등학교때는 매달 급식비 이체될때마다 잔액부족이었고 담임쌤이 아빠한테 전화하면 2~3일 뒤에 급식비 냈었어서 좀 원망 많이 했었음
근데 19살때 취업나가서 일해보고 하니까 돈없는 와중에도 엄마아빠는 나한테 다쓰고 있었던거 알고 좀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마냥 한심한 생각이라고 욕하진 못하겠넹...

4년 전
이해갑니다. 어릴 땐 아는 동생이 부모님 손잡고 다니는 것만 봐도 부러워 죽겠었어요. 지금은 현실 받아들이고 엄마랑 재밌게 사는데 학생 땐 저런 생각 많이 했었어요.
4년 전
박탈감 느끼는건 이해가지만,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 생각하면 이모 수양딸로 들어가고싶다는건 너무한것 같음
4년 전
yanye12!  아이스아메리카노
충분히 박탈감 느껴도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4년 전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끼는 것까지는 이해되는데, 그렇다고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서 부모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는 건 좀...... 본문 보면 부모님이 뭐 재산을 날려먹은 것도 아니고 특별히 나쁜 짓을 해서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걍 열심히 살아오시고 딸 대학까지 보내주신 거 같은데, 부모님 아시면 억장 무너지실 듯.
4년 전
나는 부모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까지도 이해 됨.. 금수저 친구들 봐도 현타 오지게 오는데 자주 보는 사촌이면 박탈감 진짜 심할 것 같음ㅠㅠ
4년 전
겪어봐서 그런지 뼈저리게 공감하네요 빈익빈 부익부라고 가난한상태로 태어나면 거의 대부분이 노력해도 부잣집을 따라갈수 없어서 평생 가난해요 반대로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내용처럼 노력하지 않아도 결국에 부는 유지되더라구요.... 부모 원망까지 이해가요 저는
4년 전
피유  트위치TV 피유
엄마는 억지로 결혼해서 고생했나? 아빠는 놀고 먹었나?
부모님 두 분이 열심히 벌어서 공부시켜줬더니
엄마는 불쌍하고 아빠는 죄인취급 ?
자식 열심히 키워놨더니 부모님 저렇게 생각하고 얘기하는거 보면
억장 무너질듯.. 이해된다는 반응도 너무 놀랍네요

4년 전
나는 태어나보니 빚이 몇억이고 내가 앞으로 다 갚아야 하고 남들은 태어나보니 가진 돈이 몇억인 상황을 겪어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이것도 겪어보지 않아서 바꿀수도 넚는 상황에 대한 좌절감과 절망감을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아요. 부모님의 노력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상황 자체에 대한 그냥 하소연이에요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따라 갈 수 없으니까요
4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본문에는 아버지 원망하는데요??
4년 전
피유  트위치TV 피유
제 사정 모르시면서 왜 겪어보지 않아서 이해못한다고 단정지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전 겪어봐도 저런생각 해 본 적 없습니다. 애초에 본문 다시 한 번 읽어봐도 원망이 아니라 하소연이라는 말은 납득하기 어렵구요.
4년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그럴 수 있죠 저같아도 이모집 잘 안갈것 같아요
4년 전
현타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수양딸은 좀 너무 간거같긴 한데 또 글보면 묘하게 엄마는 불쌍하고 아빠는 원망스럽다 보면 꼭 돈뿐만이 아니라 부모 자식간의 유대관계나 다른 면에 부재가 있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이걸 읽는 많은 사람들은 부모에게 사랑을 잘 받고 자라서 이해를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

4년 전
H appiness  whatever
수양딸은 너무갔지만 사촌언니 부러워하는건 이해된다
4년 전
부모가 남의 집 자식이랑 나랑 비교하면 속상해하면서 왜 자식은 마음대로 남의 부모랑 비교하지...
4년 전
동감... 부모님은 자신이 하실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오신걸수도 있을텐데 ㅠㅠ
4년 전
설현아리  ✨💖김설현💖✨
명문대 보내줬으면 못 사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잘 사는 집만 보고 사니 본인 생활에 만족 못하는 듯
부모님 억장 무너지겠소

4년 전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가 글쓴이 이해되네요
부모님 앞에서 티만안내면 되는거지 익명으러 글쓸수도 있다 생각해요 저도 써봤자 부모님 인터넷 전혀 안하셔서 어차피 못보실거라 익명으로 터놓을수도있죠

4년 전
박탈감은 당연 느낄수 있는거긴 한데 갑자기 아빠 원망에 수양딸?... 나중에 저런딸 낳으면 호적 파버릴거에요
4년 전
글쓴이 이해간다 저렇게 차이 나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더 박탈감 심하게 드는데ㅠ 직접 말한 것도 아니고 직접 말했다 치더라도 글쓴이 집안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로 저렇게 욕할 일인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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