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로 확산하고 있는 ‘우한(武漢) 폐렴’에 대해 아직 비상사태로 선포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WHO는 현지시각으로 22일 긴급 위원회를 열고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