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부모보다 더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누릴 것이라는 인식이 사상 처음 30%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사회가 교육이나 취업 기회, 소득 분배, 법 집행 등에 있어 부유층에게 특혜를 준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30대의 ‘세대 간 사회계층 상승 가능성’ 낙관율은 1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 통계청의 ‘사회조사: 사회이동가능성 인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세대 간 계층 이동 가능성이 “매우/비..
https://v.daum.net/v/2020012620014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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