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LP가스 고무호스에서 파손된 자국이 발견된 점, 반려견이 고무호스를 물어뜯어 수리한 이력이 있는 점, 평소에도 가스냄새가 나서 주방을 자주 환기한 점 등을 종합할 때 손상된 고무호스에서 가스가 누출돼 음식물 조리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128093909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