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깝지도 않은데 태우러 오거나 태워다주라고 함
그놈의 `가는길`에 ... 가는길 아니고요..... 돌아가는거세요...
단지 내로 들어가서 태우고 나오거나
나와있으면 길가에서 태우고 가야하는데 주정차 단속 심하고 ㅠㅠ
차 도착했는데 안나와있으면 빡침 두배됨 ㅋㅋㅋㅋ
그리고 태워다 줄 때 고마운 마음이 1이면 안태워다 줬을 때의 섭섭함은 10인듯.. ㅋㅋ
평소에는 고맙다고도 잘 안하더니 역에 내려주니까 서운한티 엄청 내던....
(역에 내려주는 것도 보통 일 아님 ㅠㅠ 차선 바꾸고 비상등켜서 내려주고 다시 차선 바꾸고 가야함)
2. 같이 편하게 다녔으면서 톨비 주차비 발렛비 생각 안해줌
저거만 해도 디저트 값 나오겠고만 먹은 거 칼더치 ㅋㅋㅋㅋ
3. 운전자 생각 안하고 혼자 세상 편한 자세
발 올리는 건 편하지도 않을텐데 남의 차 대시보드에 발을 꼭 올리더라 ㅠ
4. 다 자거나 계속 폰만 함 조오온나 길게 통화함
5. 주차 배려 1도 없는 목적지 가자고 함
옆에서 핸드폰만 하다가.. 나만 도착해서 주변 주차장 찾고..... 여기다 그냥 세우면 안돼? 이런 말이나 듣고...
목적지랑 좀 먼 곳에 주차하려고 하면 주차하고 오라면서 먼저 들어가고.... 기사세요?ㅠㅠ
6. 장거리 여행 시 운전 총대의 운전 수고 비용은 고려하지 않음
수고비용 안따지고 기름값, 톨비 등 전부 n빵
자차면 키로수 늘어나고요...
그럴거면 나도 뒤에 앉고 싶어... ^_ㅠ..
7. 차 네비 말하는거 못듣게 시끄럽게 함
네비 대로 못갔다고 눈치 주면 기분 진짜 상함
8. 차에 쓰레기 버리고 감
손잡이에 쓰레기 넣어둠 ㅋㅋㅋㅋ
9. 문콕
누가 봐도 빡 소리 났는데 그냥 가버리고 나만 안절부절 옆차 흠 났나 보고요 ㅋㅋㅋㅋㅋㅋㅋ
10. 문쾅
11. 차 (부정적) 평가 오짐
살 때 돈 보태줬냐고 ㅠㅠ 애지중지 내 찬데 나쁜말 하면 듣기 싫음 ㅋㅋㅋ
12. 잠깐 뭐 좀 사게 여기 세워봐
대체 어디다가 세우죠...
등등.......
배려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