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걸리고 '나의 아저씨' 처음보고
이후 드라마에 맛들려서 어제부터 최종화까지 다 봤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시작부터 완결까지 지루함없이 봤네요.
보고나니 세상 돌아가는게 저거보다 악날하겠구나.. 라고 생각이 잠깐 듭니다.
'나의 아저씨'와 더불어 정말 재미있게 본 '비밀의 숲'
시즌2도 다 끝나고 몰아봐야 재미있겠죠?
스토브리그 보는데 너무 기다리는게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