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는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반응이 폭발적일 줄은 몰랐다는 게 스포츠산업계의 반응이다. 라커디움 측은 300장을 추가한 뒤에도 쏟아지는 요청에 500장을 더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3차 물량의 경우 새달 28일에 배송이 시작된다.
현재 라커디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굿즈는 후드티셔츠 외 어센틱(선수지급용) 홈(흰색)‧원정(녹색) 유니폼, 어센틱 모자, 기념구, 응원머플러, 아크릴키링, 휴대폰케이스, 스마트거치대, 열접착패치 등이다.
다른 제품 제작 문의도 쏟아지자 케이엔 측은 아예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림즈 나 이거 만들어줘’라는 멘션을 올리고, 댓글로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이세영 운영팀장이 쓰는 머그컵, 최용구 이철민 코치가 입는 야구점퍼를 원하는 팬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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