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3번째 확진환자 전화 인터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세 번째 확진 환자인 한국인 남성 A 씨(54)는 29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확진 판정 후 자신과 가족을 향한 지나친 ‘혐오 여론’ 때문이다. A 씨는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20일 입국 후 서울, 경기 일원을 돌아다니다 25일 보건당국에 이상 증세를 신고했다. 이 때문에 ‘안일한 슈퍼전파자(병을 널..
https://v.daum.net/v/2020013003032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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