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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비니ll조회 28849l 4
이 글은 4년 전 (2020/2/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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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٩(๑'o'๑)۶
왜 이장면을 코믹하게 생각하고 찍으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전혀 웃긴 장면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4년 전
저도 좀 웃겼는데 왜냐면 저때 화면이 슬로우로 바뀌면서 브금도 약간 장난스러운 가벼운 느낌의 음악이 나왔거등요
4년 전
2222
4년 전
33 저 상황 자체가 웃기다기보단 송강호네가 바란대로 이뤄지고 있는 그 상황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
4년 전
NCT127 YUTA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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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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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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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HarryPotter  Hogw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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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999z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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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야 강다니엘  천재강아지야
1111 다들 저장면에서 터졌었는데 ㅋㅋ
3년 전
12
3년 전
1313
근데 저렇게 정색해서 더 웃긴듯요ㅋㅋㅋㅋㅋ

3년 전
연어장인  ganna be happy
14 영화관에서 다같이 빵터졌는데ㅋㅋㅋ
3년 전
1515
3년 전
1616 저는 이장면에서 웃었어욬ㅋㅋㅋ 극장에서도 다 빵터졌었는데
3년 전
17ㅋㅋㅋㅋ
3년 전
18
3년 전
19
3년 전
 
銀魂  은혼
오홍 난 송강호님 의도대로 생각했는데
4년 전
엇 저도 왘ㅋㅋㅋ 쯘다 이러고 봤었는데..
4년 전
22ㅋㅋㅋㅋㅋㅋ
4년 전
저는 되게 기발하고 완전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4년 전
감독이 디렉팅한대로 연기해야 더 웃긴것같아유
4년 전
웃으면서 해도 그거대로 소름일거같고 본작느낌도 좋았어요
4년 전
222 다른 매력으로 좋았을 것 같아요
3년 전
찬토끼  FT틴탑세븐틴SF9
두 분 다 이해가 되네요!
4년 전
와 근데 봉감독이 말한 뉘앙스 그대로가 배우님 표정연기에 담겨있네요ㄷㄷ 진짜 명배우는 다른가봐요..
4년 전
와 그러네요.....
4년 전
ㅇㅈ
3년 전
강슬기(28)  네이름을가만불러보면사랑인것같아
ㅇㅈ
3년 전
인정이요ㅠㅠㅠ
3년 전
진짜요
3년 전
 
극 속 인물들은 진지하지만, 속이는 과정을 다보는 관객은 웃긴장면이었어요. 송강호씨가 코믹하게 해석하신것도 이해되는데, 진지한 연기 + 코믹한연출이 더 장면을 웃기게 잘살린것같아요
4년 전
222222
4년 전
3
4년 전
윤오는 재현  태연, NCT
4444
4년 전
555555 저도 보면서 웃겼는데 저렇게 진지하게 찍어서 더 웃긴포인트였던거같아요 ㅋㅋㅋ
4년 전
666 다 아는 관객은 웃긴데 극 중 배우는 그 안에서 또 연기하는 중이니 진지한 표정이어야 맞는것같아요
4년 전
97-45  구칠사오
7777
4년 전
With SUGA  새벽 3시 09분
8888888888
4년 전
99
3년 전
ㅇㄱㄹㅇ
3년 전
전정국씨  애정 빼면 시체
10
3년 전
11
3년 전
12
3년 전
강슬기(28)  네이름을가만불러보면사랑인것같아
13
3년 전
141414144141414
3년 전
15 오 완전 공감해요
3년 전
 
프리미엄자일리톨  자일리톨은 질겨요
저도 저 장면 전개라던지 여배우님 표정 같은게 되게 만화같다고 생각해서 재밌는 장면으로 해석했어요ㅋㅋㅋㅋ근데 감독님 해석도 진지함과 상황의 대비로 재밌게 느껴지긴 했어요
4년 전
전이만갑오개혁~  환한봄,너를듣는봄���
이게 무슨 장면이었됴..?
4년 전
야한승우  행복해
가정부가 아파서 피 토했다고 믿게하려는 장면입니다!
4년 전
댜니꾸꾹만뗴  는 사랑이죠♥
송강호님 역할입장에서는 웃길것같긴해요 자기 가족들이 세운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구 피 대신 케찹뿌려서 사모님 속이고 하는게ㅋㅋㅋ
4년 전
고앵이 동이  장동윤 반려묘
둘 다 좋은것같아용
4년 전
근데 감독님 의견으로해서 웃긴 장면이 된 거 같아요. 그런 거 있잖아요. 진짜 슬픈 장면은 아무도 울지 않는 것처럼
4년 전
장원  페퍼톤스
영화관에서 다 웃었던 기억이,,
4년 전
웃긴 장면은 맞지만 극 중 인물은 봉준호식 대로 연기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4년 전
저 장면 자체가 웃기긴 한데, 봉감독님의 디렉팅으로 인해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에 더 적합한 장면으로 탄생했다 생각해요! 확실히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하니까 그 코믹하지만 코믹하지 않기도 한 오묘한 느낌이 더 살아요
4년 전
카카시  내꺼
가족들끼리 짜고치는거라서 그 모습이 은연중에 드러나버린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됨
4년 전
이태민마망  우린 봄이 오기 전에
두분 의도 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감독 최고의 배우 워후!

4년 전
봉준호 감독님이 저렇게 디렉팅을 해서 오히려 블랙코미디의 본질을 확실히 살린거라고 생각해요
4년 전
이장면 바로 전까지 계속 복숭아 털 뿌리고 자꾸 막 기침시켜서 다송이엄마가 헉! 하다가 저 장면에서 정점을 찍어서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슬로우되면서 다송이엄마 휘청히는게 포인트..
4년 전
ITZY있지  황예지❤️
진짜 보면 볼수록 두분다 천재같아요ㅠㅠㅠ대단합니다..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4년 전
donut  ?
웃긴 장면은 맞는데 일부러 웃기게 해서 웃긴게 아니라 일부러 그래놓고 유감입니다 진지하게 굴어서 웃긴장면 같아서 봉감독님 의견이 더 와닿아용
4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진짜 짜릿한 전개..
4년 전
영화관에서 다들 웃음 터졌는데ㅋㅋㅋㅋㅋ너무 웃겼어요 연기가 진지해서 더 웃긴 듯
4년 전
엘리사베트 아그나르스도티에  아프 아렌 퀸 엘사
ㅋㅋㅋㅋㅋㅋㅋ두분다 이해가 되네요 근데 진지한 연기가 더 잘 어울려요 기우네가 다 짜놓은 시나리오가 완벽하게 완성되는 느낌이라 카타르시스도 느껴지고 그 내막을 전부 아는 입장에서 보면 저렇게 진지하게 연기하는 모습이나 쉽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이 웃기기도해서 블랙코미디가 산 느낌 ㅋㅋㅋㅋ 저 장면에서 기립박수 받은게 바로 이해되는 연출
4년 전
상황은 웃기지만 연기는 진지했어야 코믹한 무드가 더 살았다고 생각해욬ㅋ굿궁
4년 전
저는 웃긴 장면으로 봤는데ㅋㅋㅋㅋㅋ저기서 송강호 연기도 그랬지만 조여정이 놀라면서 입 틀어막는것도 웃겼고 저런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는 댕청한 캐릭터로 보이는것도 웃겼고요
4년 전
분위기와 표정이 상반되는 게 더 찰떡이었던 듯...!
4년 전
보는 관객은 저게 다 작전이란걸 아니까 웃길수있는데 정작 저 상황속 인물은 태연하고 뻔뻔하게 연기해야 되니까 그런것같아요ㅋㅋㅋ저도 코믹스럽게 연기한것보다 저런 표정이 더 좋네요
4년 전
웃긴장면인데 연기자가 더 진지해서 웃긴? 장면이었음
4년 전
옹,, 송강호님이 연기하셨던 코믹한 뉘앙스도 궁금해지네용
4년 전
으아닛ㅋㅋ 휴지에 핫소스 뿌린 장면 뭔가 생리대에 묻어있는 생리혈처럼 보이는건 저뿐인가여 ㅋㅋㅋㅋ
4년 전
222저듀요,,ㅋㅋㅋ
4년 전
아이유♥  가을 아침
저는 완전 웃긴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딬ㅋㅋㅋㅋ
4년 전
송강호씨는 표정 딱 하나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극중인물의 심리?를 딱 표현하시는게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택시운전사인가 거기서도 국수 먹는 장면에서도 감명 받았었는데. 진짜 명배우시네요
4년 전
보면서 엄청 웃었는데..!
4년 전
헐 나만 심각하게 봤구나 ㅜㅜ 웃긴 장면인지 몰랐음
4년 전
저 장면부터가 딱 송강호 가족들이 저 집에 눌러붙으려는 건덕지 만들고있을때여서 웃긴 장면이였어요
배우와 감독 둘 의도가 다 이해가 되네요

3년 전
181338 땡  방탄방탄 방방탄
전 저 장면 되게 웃겼어욬ㅋㅋㅋㅋㅋ 복숭아 껒질에 털 그 가루? 살살 뿌려서 알러지 기침 나오게 하고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3년 전
저도 저 장면에서 웃었어요ㅋㅋㅋㅋㅋ
3년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저때 다 웃었는데...저도 웃겼음...
3년 전
극의 흐름상 감독님의 디렉이 좀 더 잘 어울렸어요
3년 전
근데 상황자체가 좀 웃기지 않았나요? 사모님은 심각하지만 어쨌든 피자소스로 피인척한다는게ㅜㅜ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감독님 디렉대로 해서 더 웃긴 거 같아요 여기서 웃었으면 뭐랄까 배우가 대신 웃어주는 느낌이라 제가 받는 느낌은 덜했을 듯
3년 전
선미  매력만점 원더걸스
진지해서 웃긴장면이였어요
3년 전
기생충 벌써 2년되가네요 허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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