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잡는 ‘비호복합’
비호복합은 한화디펜스가 만든 30㎜ 구경 자주대공포 ‘비호’에 LIG넥스원이 제작한 적외선 유도 미사일 ‘신궁’을 탑재한 복합 대공화기다. 기존 ‘비호’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짧은 사정거리를 개선하기 위해 유도무기를 좌우 각 2발씩 4발 추가 결합했다. 궤도 차량형 방공무기이기 때문에 기동력이 확보돼 산악지형을 포함한 야전 운용성이 뛰어나다.
공격 드론
'신궁' 격추 테스트
중량: 19.5kg
길이: 1.68m
직경: 80mm
속도: 마하 2.1
사정거리: 5km, 7km 도달시 자폭
'비호복합'
비호복합은 30mm대공포와 신궁이라 불리는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를 복합화한 궤도차량형 방공무기이다.
비호복합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부대에 전력화 배치된 비호(정식명칭 : 30mm자주대공포)의 포탑에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인 신궁이 추가탑재된 무기체계이다.
2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디펜스는 3조원 규모 인도 단거리 대공유도무기 도입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인도군은 비호복합 104대, 탄약운반차량 97대, 지휘용 차량 39대, 미사일 4928발, 포탄 17만2260발 등
3조원 규모 물량을 대거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석유시설 피격 직후 통화를 통해 대공방어체계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청와대 측은 빈살만 왕세자가 재발 방지를 위해 대공방어체제 구축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존버!!!!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