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가는 미모의 여성분들 유튜브 채널

1. 은하캠핑

특전사 707 특수임무대대 출신, 

자이툰 부대로 이라크 파병 갔다온 여성분 유튜브 채널

주요 컨텐츠는 캠핑에서 최소한의 장비로 쉘터를 만들고, 

캠핑음식 만드는 등 생존 기술을 알려줌.

요즘은 실내 사격장이나 클레이 사격장 등에서 

엄청난 사격실력을 보여주고 있음.

전역 15년만에 첨 총잡는다는데 여전한 실력...

최근에 아시안게임 클레이사격 남자 금메달리스트와 

클레이 사격 대결도 보여줌. 꿀잼~

전국가대표 감독님이 일찍 알았다면 

선수로 클수 있었을텐데 하며 진심 아쉬워하심.

외모로는 30대 초반 밖에 안되보이는데, 

30대 후반에 결혼 하시고 아이가 3명이나 된다고 하심. 

처음에는 이쁜 외모 보고 호기심에 유투브 채널 갔다가

엄청난 포스에 입덕하게 됨.  

지금은 이쁘다 보다 정말 멋있는 여자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듬. 

이런 컨텐츠는 양덕들에게 더 잘 먹힐 컨텐츠라서

영어 자막 센스있게 올리면 

구독자 100만은 넘을수 있을것 같은데 살짝 안타까움. 

지금 구독자는 31만 정도...

2. 한수진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유튜브 채널

2살때 대학교수인 아버지 따라 영국으로 가서 

줄곧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바이올리니스트.

개인적으로 음악 특히 클레식쪽은 문외한이지만 

음악인분들을 동경해서 또모채널이나 뮤라벨 채널같은곳에 자주 가는데,

또모 채널에서 알게 된 분.  

정말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유명하신 분인지는 체감을 못하겠음.

유투브한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 

영상 보니 의외로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엄청 놀랐음.

그냥 평생 한국에서 살았다해도 믿을 만큼 한국말을 잘 하심.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집에서는 

철저하게 한국말을 하게끔 교육시켰다고 하심.

턱관절 문제로 큰 수술을 하면서 

한창때 나이인 20대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악기에 손도 못대고 제활했다고...

쉬는동안 아버지 일을 도우면서 

번역과 통역을 하면서 한국말 쓰는 능력도 키웠다고...

유튜브 시작한지는 한 4개월밖에 안된 것 같고, 

구독자는 5만2천정도...  

3. 멸치

키 161cm, 몸무게 30kg 중반의 여성분의 운동 유튜브 채널

마른몸이 너무 싫어서 35kg 에서 45kg까지 

운동과 식단으로 찌우는걸 목표로 세우고 

정기적으로 일상을 올리시는데, 

요즘 악플로 고생하시는지 잠시 쉬다 돌아온다고 한 상태.

얼굴도 이쁘장하신 분이 살 찌우겠다고 

무게 하나도 없는 기구도 힘들다고 휘청거리며 운동 하는거보면

첨엔 어이없어 웃다가고 나중에는 안타까워 응원하게 되는 신기한 채널.

몸 마른것도 안타까운데, 

탈모치료까지 받으러 다니시는거 보면 숙연해짐.

영상 편집이랑 자막을 센스있게 하셔서 은근 웃김.

구독자는 12만 정도...   

4. 서메리

프리랜서 작가 / 출판번역가 / 일러스트레이터 + 책덕 이신 

서메리님의 채널

김엔장에서 사무직으로 5년간 일하시다 나와서 

프리랜서 작가로 책 내시고, 번역일을 하시는 분.

워낙 책덕후시라 주요 콘텐츠는 책에 관한 이야기.

말도 차분하게 하시고, 발음도 또박또박, 

목소리도 아나운서 같이 좋으심.

2주에 한번씩 토요일마다 라이브 하시는데, 

책한권을 주제로 한 1시간 30정도 소통.

영어 공부법에 관한 영상도 

가끔 올려주시는데 도움 많이 됨.

외국에 유학경험도 없다는데도 영어발음이 좋으신데, 

영어발음에 관한 팀을 올린 영상 괜찮음.

구독자는 6만6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