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오전 9시 기준, 60대 한국여성 A씨가 31번째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해외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한 뒤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서 격리돼 치료받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9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