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차단한다.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세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타티야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18일(현지시간) "오는 20일 0시를 기해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