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확진자 5명 추가…대구 신천지교회 대구시청 공무원 1명 확진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0일 오후 3시 현재 총 39명에 달하며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34명이었지만, 몇 시간 사이에 5명이 추가로 확인된 셈이다. 대구에서는 100여명 확진자 발생은 시간문제라는 설이 확산되고 있다.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5명 추가 확진자가 모두 31번째 대구신천지교회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운데 1명...tk.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