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대북지원 협력을 국제기구나 민간단체가 공식 요청해올 경우 해당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조혜실 부대변인은 오늘(21일) 정례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 정부는 감염병 전파 차단 및 대응을 위한 남북 간 협력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혜실 부대변인은 그러나 대북 방역물자 지원과 관련해 국제기구나 민간단체로부터 구체적인 신청이 들어온 것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79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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