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어머니에게 간을 이식해 주고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신천지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A씨는 지난 18일 이곳에서 어머니에게 간을 이식해 주는 수술을 받았다. 그는 입원 중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대상 통보를 받자 병원 측에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https://v.daum.net/v/20200222223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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