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원에 표정굳는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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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ory]

내기준 쪼잔 친구사이에 그 200원이 뭐라고...

[이인우.]

저는 사실 그 200원을 떠나서 싫어요 ㅋㅋ 걔랑 다니면 맨날 내줘서

[미래의 작곡왕]

자기 돈 깨란 말 틀린 거 전혀 없지만 저 같으면 아무 생각없어요ㅋㅋㅋ 친군데요 뭐

[쀼규]

제친구들도 서로 몇백원이면 찾아서 내주고 해요 이백원이면 내줄수도있는거 아닌가요ㅋㅋ

[용진호]

저는 갠적으로 친한 사이에 서로 저런사이면 아무생각없어서 괜찮다고생각해요 ㅋㅋ 정말 친한 친구면

[닉네임154185276489774]

친구면 내가 나서서 나 동전 있음ㅇㅇ 지폐 깨지마 했을 것 같은데

[나재민의원앤온리와이프]

2222 저도 야야야야야야야 잠만 나 200원 있어 기다려바 잠시만여 하고 뒤적뒤적 찾았을 듯요ㅠㅠ

[봄을 꿈꾸다]

200원인데.... 싶기도하고 친구 이해도 가고 어차피 안줄건데 뭐 그런말을 하냐 싶기도 하고요...ㅎ

[김말티쥬]

동전 남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오히려 제가 주는 편인데 주는 사람이 괜찮다고 했다면 굳이 옆에서 저럴 이유가,,,,

[prince hoshi]

뭐 이백원 가지고...

[prince hoshi]

친구들이 보통 갚는다고 하고 빌려서,, 근데 내가 질색하면서 주지 말라함 천원 이천원도 아니고 뭘 그거 가지고,,,

[키움 히어로즈(Heroes)]

200원 줄 수 있는데 저라면 그냥 지폐깨고 샀을듯해요

[낑깡요정]

200원가지곤 뭐..저는 오히려 친구 지폐 깰까봐 동전있음 그냥줘요..ㅋㅋㅋㅋ

[김기범 (30)]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딩...

[仁俊 인준]

친한친구면 암생각 없어욥 !

[aboutU_]

보통 다 저러지않나ㅋㅋㅋ 진짜 암생각없음

[말만하자 말만]

백원 이백원이 어디서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엄청 친한 친구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심은하]

이해안되는데... 걍 지폐내면되지 깨기싫어서 남의돈을 굳이...?

[심은하]

돈이없으면 이해가능.. 있는데 저러는건 좀..

[글쟁이되기]

그냥 성향이 안 맞는듯
글쓴이는 저런 경우에 자기도 다른 사람이 200원이나 잔돈 필요하다고 말하면 주는 타입이고
친구 같은 경우는 같은 경우에 다른 사람에게 돈 달라는 소리 절대 안 할듯 약간 그게 옳다? 생각해서...
다른 사람 물건 아무렇지 않게 빌리고 쓰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자기 물건 다른 사람이 써도 신경 안 쓰고
다른 사람이 자기 물건 쓰는 거 싫어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물건 쓸 때도 물어보거나 완전 소중하게 신경 써서 쓰는 것처럼
나는 이렇다 이야기 하면서 맞춰 나가는 게 좋을듯

[SVT 우지]

문제 될 거 없어 보이는데... 동전 달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있는 사람만 물어본 거잖아요 주기 싫으면 없다 하면 되는 거를 굳이 이렇게까지 얘기할 거리인지 잘 모르깄어요

[쀼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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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상]

천원은 그냥그런데 만원이면 찾아줏져 ?? 보통

[태형이랑 연탄이랑]

2000원도 아니고 200원이면 전 상관 없는데

[토펭]

그냥 돈 없어서 달라는거면 200원 500원 천원등등 상관없는데 자기가 동전싫다고 무겁다고 그러는거면 좀 그렇긴해요

[너도 나에게 편지 좀 써주라]

걍 서로 그러면 상관없는거 아닌가용..? 그친구랑 글쓴이분이랑

[설명충]

친구끼린데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싫으면 걍 없다 안준다하면 되는거고 줘도 상관없으면 주는거고.. 뭐 천원 이천원 달라는것도 아니고 몇백원을 친구한테 못쓰겠읍니까... 어차피 방에서 굴러다닐돈... 주기싫으면 싫은거지 저걸 굳이 친구한테 왜 말하죠?

[교수박사선생]

어렵네 이거,, ㅋㅋ
둘 다 이해는 되요

[춘자의 낭만]

전 친구 입장 이해가요

[월간아이돌 악덕사장]

남이 하면 기꺼이 내주겠지만 굳이 내가 하고 싶진 않은 행동.. 나중에 갚을 돈이라고 생각하게 될듯

[Blackpink.]

둘 다 이해 가능하지만 저 친구처럼 굳이 입밖으로 꺼내진 않을 거 같네요 ㅋㅋ 주기 싫으면 그냥 없다 그러면 될 일이고 ,, 다른 친구처럼 별 생각 없이 줄 수도 있는 거니까요 ! 저같은 경우엔 현금을 잘 안써서 동전 한 번 생겨버리면 사라지질 않기 때문에 필요한 친구 있으면 기쁘게 줍니다 ,,

[안녕하세요저는방탄소년단황금막내전정국입니다]

아니 진짜 친한면 친구끼리 그럴 수도 있지...제랑 제 친구는 더치페이하면 먼저 결제한 쪽에서 백원 단위는 까고 달라던가 줄때 천원으로 채워서 주는데...

[안녕하세요저는방탄소년단황금막내전정국입니다]

안그런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긴하겠는데 그 사람들한테만 맞춰주면 될거 같은데요 다른 친구는 괜찮다고 하니까요

[깨]

저는 그냥 애초에 제가 사는거 제 돈으로만 결제할 것 같아서 물어보는 것 자체를 이해 못 하겠어요.. 아예 없으면 모르겠는데 있는데 굳이..?

[울삐요]

친구끼리 200원 가지고뭐..

[띠니띠니]

친구가 잔돈 찾느라 버버버버 하고 있을 때 내가 먼저 나서서 주는 잔돈은 기분 좋게 줄 수 있어도
저렇게 맡겨놓은 돈 찾아가는 사람처럼 200원 있는 사람? 하고 가져가면 기분 나쁠 것 같아요
적어도 미안해라도 하던가 아니면 자그마한 거라도 사겠다는 말을 덧붙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ㅠ
그리고 마지막에 같은 상황에서 본인은 친구한테 동전 줬을거라고 하는데, 지폐 깨기 싫어서 친구한테 200원 있냐고 물어볼 정도의 성격이면 애초에 동전이 잘 없을 것 같은데...

[Kaky]

200원가지고 뭐라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하단듯이 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요구하는 태도가 문제인것같네요.

[야채참치]

우린 저정돈 걍 서로서로 주는데..어차피 동전많으면 지갑 무거움

[TXT :: 꿈모아]

딱 떨어지게 내는 게 좋죠, 알바들도 안 거슬러 주게 하고. 저도 친구랑 서로 동전 있는 사람 찾는데...

[멍민몬]

아 이거 저도 어릴 땐 잘 모르고
아 돈없어서 그러는 구나 하고 삼백원 빌려줬는데
지갑에 지폐가 두둑히 있길래ㅋㅋㅋ
어? 나 안그래도 돈 없는데
얘 돈도 많은데 왜 삼백원 빌린거야?하니까
아 지폐 깨기싫어서 이랬을때
좀 이용당한 느낌들고 배신감 느끼고 그랬음ㅋㅋ
저는 중딩때는 진짜 돈도 없던 때여서 백원도 아끼며 살던 때라서.. 진짜 집안이 엄해서 돈관련으로는 백원도 엄격하게 강박증가지면서 살아오다보니
그땐 그랬음ㅋㅋ
서로 상황을 이해하는 상태에서 그러는 거면 괜찮음
이젠 저도 성인이고 돈도 버니까 제 동전무겁다고 그냥 줍니다ㅋㅋ 어릴땐 진짜 돈에 찌들려서 그랬는데
내가 많이 변했구나함서.
친구가 계산할때 동전나오면 지폐깨지말람서 서로 주는 분위기

[지송]

친구들기ㅣ리 원래 자주 이러지 않아여? 친구 1100짜리 사면 먼저 나 백원 있어!! 이러고 주기도 하고 그러는데여... 지폐깨지 말라구...

[쪼렙]

전 별생각없는데.. 효효

[쪼렙]

이백원 잇음 주는거지모.. 남도 아니고 친구

[미니모]

둘 다 이해되는데

[속도감57.8]

근데 개인적으로 저도 이해안가네요.. 100원이라도 돈있으면 친구한테 안빌려서..지폐 깨고말지

[Yellow minion]

200원 자신이 준것도 아닌데? 굳이?....????? 뭐 준 사람이 나중에 달라고 하는건 그럴수 있지 하고 이해할텐데 흠.... 근데 제 주변은 아 이백원 모자라네 이러면 애들이 다들 동전 꺼내서 주는데.....

[자몽큥]

전 그닥... 지인들끼리 동전 있는 사람~~ 하고 서로서로 도와줘서 굳이 저런거에 하나하나 신경쓰면 인간관계 어렵다 생각해요

[윤오에게]

음.. 저도 친구들이랑 동전 필요할 때 있으면 서로 내주고 그러는 펀이라..

[윤기굥기]

서로 기꺼이 내어준다는데 친구가 프로 불편러인듯,,, 저분이 받고 모른 척 한 것도 아니고...

[냐하하하하]

저는 제가 남돈 빌리는 거 잘 못해서 아무리 친해도 그런 부탁 안 했으면 좋겠어요 뭔가 거절하기도 애매해서...한 번 주니까 계속 주게되도라구요

[슈가내꼬]

지폐깨기 싫은것보다 동전생기는게 싫어서 저도 저러는데 ㅎㅎ 다들 그러지 않나요?

[윙끄]

돈이 없는 거면 당연 선뜻 줄 것 같은데... 단지 동전 만들기 싫단 이유로 당연한 듯 200원 있는 사람? 묻는 게 좀 그르네용... 뭐 그래도 동전 만들기 싫단 이유로 달라고 하면 충분히 줄 수 있긴 한데 그건 사정 말하고 200원만 줄 수 있겠냐고 부탁했을 때 얘기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렇게 200원 있는 사람?? 하면서 당연하게 요구하는 태도가 갠적으로 별로예요...

[긩탱궁.]

친구가 먼저 나서서 ‘나 200원 있는데 지폐 깨야되면 이거 써’ 하면서 주는 거 아닌 이상은... 당연하게 200원 있냐 물어보는 것도 좀 그래용

[오늘은어제보다만잘하자]

동전생기는게 싫어서 지폐가 있는데도 돈을 빌리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카드쓰면 될텐데... 혼자 쇼핑할때 저 상황이라면 결국 지폐 깰텐데요;

[이쟁찌]

200원 막상 방구석에 굴러 댕기면 돼지 밥 주고 신경 안 쓸 거면서 친구한테만 저러는 것이 분명 누가 보면 친구 삥 뜯은 줄 알겠네 그럴거면 걍 있는 사람~ 물을 때 없다거나 왜 200원을 우리한테 찾냐 말을 했음 됐지 본인이 준 것도 아니고 옆에 친구가 줬는데 왜 본인이 난리
누가 보면 맡겨 놓은 듯 200원 있는 사람 빨리 줘!!한 줄 알겠네요 그냥 200원 있는 사람~!~!~해서 친구가 어 나 있어!!!하면서 기분 좋게 준 건데 ㅋㅋㅋ

[피지컬나인]

전 그냥 야야야야야 나 짤짤이 있어!!! 이러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김도균]

그 정도는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200원이니까요..

[푸른 밤 종현]

전 저런 거 진짜 싫어요 ㅋㅋㅋㅋㅋ 돈이 없음 몰라..

[파랑노랑]

이백원쯤이야 줄 수 있죠..

[뇌하수체후엽]

100원 200원은 갚으라고 하기도 뭐하고 한 두번이면 괜찮은데 저런상황이 있을때마다 빌리는건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

[라운희]

친구끼리 밥먹을때도 그냥 내가 더낸다고 하거나 돈없을때 사주고하는데 같이 다니면서 그런 상황 한번씩은 있을거 같은데 200원에 사서 서로 빈정상하는 느낌..그래도 친군데 싫은 친구 아니면 몰라도

[최버논]

헐 당연히 암생각없이 서로서로 나도 빌려주고 너도 빌려주고 하는 거 아니었나요 다 지폐 깨기 싫어하던데

[나재민.]

지폐깨기싫다고 하는거 이해해서 그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