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대구에서 3번째 확진자인 73세 남성이 이날 새벽 1시에 사망했다”며 “ 기저 질환인 당뇨 고혈압을 가진 신천지 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