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31번째 환자와 밀접 접촉한 1001명과 유증상자 1193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완료했다”며 “이날부터는 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 시장은 이어 “신천지 교인 자가격리 관리에 이날부터 경찰을 투입한다”고 덧붙였다.
권영진 대구시장(가운데)이 25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https://v.daum.net/v/20200226105739941
추천